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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기 황옥례 선배님 대상 타셨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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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국신문예문학회 .아태문인협회 2019년 대상 황옥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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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기 황옥례 선배님 대상 타셨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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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국신문예문학회 .아태문인협회 2019년 대상 황옥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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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1 개
노순희(53)
2019-12-18
눈이 번쩍!....
전 동문들님들께 황옥례 선배님의 대상 소식을 알리려고
홍선배님께서 올리신 글을 옮겼습니다
황옥례 선배님 대상 수상하심을 축하드립니다.
홍정일(49)
2019-12-18
힌국신문예문학회 .아태문인협회 2019년 대상
축하해요.
친구의 기쁜 소식을 오늘 49기방에 먼저 올려 놓고
기회를 봐 며칠 있다가 자게방에 올리려고 했는데
미리 올려 주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조춘재(49)
2019-12-18
언제나 따뜻한 미소와 너그러움이 가득하여
내 일찌기 너에게 딱 맞는 별명을 붙여 주었었지 ~49기의 덕장~ 이라고^^
어제 영광스러운 자리에, 꼭 참석하여 축하해 주려고 했었는데~~~ 미안하다
깊은 겨울밤 창가에 앉아서, 너의 시를 음미하며 마음의 꽃다발을 보낸다 ^^
~~우 담 바 라~~
가끔 사는것이 지루할때, 밤하늘의 별을 본다
그래도 지루하면, 삼천년에 한번 핀다는, 우담바라꽃 가슴에 피워본다
어느 절 대웅전 금불상에 피었다는,
신비롭고 영원한 꽃, 진줏빛이나 금강석 광채일까
청계산 계곡 산사에는, 인산인해로 술렁인다
깨달은 자만이 볼 수 있다는 꽃, 마음의 소통, 소멸 견성했나
스스로 꼭 다문 잎
나를 생각해 볼 일이다 ^*^
손세정(61)
2019-12-19
대상 축하드립니다.
49기 선배님들
축하자리 아름답습니다.
인천여고동문의
자랑입니다~~~
축하합니다!
김용숙(56)
2019-12-19
대상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항상 좋은일만 있기를 바라며
건강하세요^*^
송명숙(65)
2019-12-19
한때는 저도 시집을 옆에 끼고 다녔는데
지금은 스마트폰이 손에서 떨어지지 않네요...
조춘재화징님께서 올려 놓으신 우담바라...
'가끔 사는 것이 지루할 때, 밤하늘의 별을 본다
그래도 지루하면, 삼천년에 한번 핀다는, 우담바라꽃 가슴에 피워본다"
참 마음에 와다는 귀절 입니다....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글을 쓴다는 것이 참 축복입니다...
다시 한번 선배님 축하드립니다....
유병옥(44)
2019-12-19
대상 수상 축하 드립니다.
출판된 시집은 연혁관에 한권 보내주시면
동문 저서코너에 비치하여 영원히
보관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정일(49)
2019-12-19
시인 2002 한국사 대사전에 오름.
갑오경쟁 이후 현재까지 촉망되는 시인 이름이
기재되어 모교도서관에도 있음.
시제1집 '한송이 바람꽃'발간.
한국자유시인상 수상.
한국국제문화 협회주관 시 부문 특선.
2008년 황진이 문학상 시부문 수상.
ㅡ인천여자고등학교 백년사에서 ㅡ
녹미전에도 한국화로 출품
2010년 7월 초판 시 제2집 '시간의 거울' 발간 .
2019년 11월 시 제3집 ' 목어의 눈'출판
2019년 12월 17일 힌국신문예문학회 .아태문인협회 2019년 대상
정영희(56)
2019-12-19
대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더욱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홍정일(49)
2019-12-20
황옥례 시인님.문인협 대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계속 정진하셔서 좋은시 많이
쓰시기를 기대합니다.
오미례(61)
2019-12-26
대단히 늦었지만
축하의 인사를 드리지 앓을 수가 없네요
곱고 따스한 미소의 선배님
고우신 심성 만큼이나 아름다운 눈길
섬세하게 사물을 파헤치시고 직관의 소통으로
하나가 되게 하시는
선배님의 혜안은 수상받아 마땅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늘 웃음으로 반겨주시고 다독거려 주시던 선배님
송년회 때 그 바쁘신 와중에도 살며시 쥐어주시던 시집
이름도 아름다운 "목어의 눈"
지금도 전해져 오는 이 따스함
선배님
다시 한번 축하와 사랑을 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