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댓글 1 개

• 

  김인자(48)

  2023-05-13

• 사랑하는 임원진
  
  어제 인천여고 총동창회 소식지를 읽으며
  뿌듯하고 행복하기 까지 했어요.
  그 많은 일들을 즐겁게 했을 귀여운 후배들을 떠올리면서-
    
  무엇보다 작년에 선임된 61기 오 미례 회장님의 인사말~
  세련되고 멋진 외모와 지적인 인상에
  과연 총동창 회장의 위상을 자랑할 수 있었고요.....
   
  다음 24호 소식지에는 우리 48기도 이렇다 할
  번듯한 내용을 실려야 겠다는 각오까지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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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임원진 어제 인천여고 총동창회 소식지를 읽으며 뿌듯하고 행복하기 까지 했어요. 그 많은 일들을 즐겁게 했을 귀여운 후배들을 떠올리면서-    무엇보다 작년에 선임된 61기 오 미례 회장님의 인사말~ 세련되고 멋진 외모와 지적인 인상에 과연 총동창 회장의 위상을 자랑할 수 있었고요.....   다음 24호 소식지에는 우리 48기도 이렇다 할 번듯한 내용을 실려야 겠다는 각오까지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