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따라 미국 온지 24년....
처음 발 디딘곳이 메릴랜드 볼티모어(워싱톤에서 동쪽으로 1시간) 그곳에서 5년....
1년 먼저 가 있던 김은호 하고 긴 인연이 시작 되었고, 그리고  켈리포니아 팔라알토
(샌프란시스코에서 남쪽으로 1시간)로 이사가서  5년....

그리고  일리노이주 리버리빌(시카고에서 북쪽으로 45분)로 이사가서 5년....
시카고 성당에서  원경순이 먼저 알아보고,  그래서 만났고, 한국가는 길  공항에서
김인숙을 만났고, 경순이 통해서 최현숙 유승옥 소식을 알게 되었고, 그리고 5년후
메릴랜드 놀스 포토맥으로 이사하는 바람에 김은호 이웃으로 이사하게 되었는데, 
차로 3분거리, 남편 일하는 곳에서 5분 거리....  이사한 다음날 우리는 승옥이
언니집에서 담합대회를 했단다.

경순이, 은호, 현숙이,승옥이, 그리고 우리 부부.....그래서 곽창인,김영심 소식을
접 했고....그리고 4년.....
나는 켈리포니아 샌디에고(L.A 에서 2-3시간 남쪽)로 이사왔단다. 

올초, 한국에계신  신 마리 임마뉴엘 수녀님과  통화하는중에  인천여고 홈피에 대해
말씀하시길래,천신 만고(그 당시 나한테 한글판이 없었다)끝에 열게 되었지만 답글을
할수가 없어 답답했는데,
그 덕에 요즘 뜸한 윤희녕이 뜨고, 그래서 한희정, 유진숙, 김경희, 김향숙 소식을
알게 되었다.
내가 들은바에 의하면, 많은 인천여고 61회가 미국에 와 있는것 같다.
친구들아.....연락하고 지내자......사랑한다.......
미지부장님은 김경희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