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음성쪽으로 대동들 모여 낚시갔다 일요일에 와서

피곤함을 늦잠으로 달래며 식구들 점심도 아랑곳않고 오수를

즐기고 있는데 은숙이의 전화벨소리에 놀라 잠이 깨었죠.

양수리로 부부동반해서 번개모임을 갖자고 해서

우리 낭군님과 함께 약속장소로 향했다.

넉넉하고 후덕하신 은숙이의 낭군님, 현숙이와 그의 낭군님

뒤늦게 미례도 낭군님과 함께 참석을 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인천여고 화이팅을 외치며!!!

밤 12시가 넘어 집에 돌아갔다. ~ㅋ

자주 만나자는 약속과 함꼐...

친구들아 즐거웠고, 모두들 알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