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봉숭아학당을 찾은

정은섭후배 동생 간호하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습니까?

그래도 좀 나아졌다니 반가운 일이고 빠리 완쾌 되기를 바라며

몸과 마음이 바쁜 가운데 얼굴이라도 잠깐 볼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강경순후배도 오랫만에 만나니 반가웠고 김밥에 시원한 수박과 여러가지 과일

맛있는 떡 도너츠 등등...푸짐한 먹거리를 한보따리 안고 왔으니...

봉숭아학당에 입학해 가장 맛있게 먹었습니다.

금요일에는 늘 합창연습이 있는 날이라 바쁠 텐데

어느 누구보다도 열심인 이경애후배의 여고홈피에 쏟는 사랑 늘 감사해요.

세사람이 빠진 자리가 허전했지만...

동창회 준비는 잘 되갑니까?

65기의 단합된 모습 참 부럽고 보기 좋습니다. "짝 짝 짝"

혼자 참석해 열심히 배우는 박선기후배의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이대로 계속 65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