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한달간  오랬만의 긴 휴가를 얻은 기쁨으로  산행하기로 마음 먹고  산을 오르기 시작 했지>

북한산  , 수락산, 청계산, 마니산, 무의도 호룡곡산  .....

유달리 덥고 비가 많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힘들고 어려운 산행도 있었지만  고생한 후에 느끼는

기쁨이란 이루 말할수 없는 희열을 간직했지...

세상살이도 그런게 아닐까~~비 온뒤에 땅이 굳듯이  흠뻑 젖은 땀방울 뒤에  정상에서 느껴지는

시원한 바람은~~~~

친구들아!    우리 시간 될때마다 같이 산에 오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