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차이나타운내에 세워진 패루들 (중화가,인화문,선린문)

패루란 보통 마을의 아름다운 풍경,무덤등 공원의 입구에 세우는데 길옆으로

세우지 않고 길을 가로질러 세웁니다.

마을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의미가 큰 조형물입니다.

제1패루 중화가 (中華街)

중국식 전통 대문 제1패루인 중화가 (中華街) 인천역 바로 맞은편 차이나타운

입구에 위치 기둥과 보에 용,봉황,사자등 섬세한 장식이 조각되어 있습니다.

인천 중구와 자매 결연을 맺은 중국 산동성의 "웨이하이"시에서 우리나라와 우정을

두텁게 한다는 의미로 세워준 것이라고 합니다..

제2패루 인화문(仁華門)

한중문화관 앞에 있는 패루 기존 1패루와 3패루와는 달리 화려한 금색 용문양이

기둥을 휘감고 있는 모습입니다. 몇 년 전에 작은 패루가 있었는데 새롭게 바뀐

패루입니다. 규모 또한 3개의 패루중 가장 작은 모습입니다.

제3 패루 선린문(善隣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