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경칩이라네~

동면을 하던 개구리가 잠에서 깨어 나온다는...

난 오늘 사전투표를 하러갔는데

어마어마하게 늘어선 긴 줄이

끝이 없을 정도였지.

하늘도 화가 났는지  바람은 왜그리 불며

체감온도는 한 겨울 보다도 더 내려간듯 싶더라.

세찬 바람에

산불은 어쩌면 좋으냔 말이야~~~ 에구~~

한참을 기다려서 소중한 한 표를 찍었딘다

우리 벗님들도 올바른 적임자를 선택해서

귀중한 한 표를 햐야겠지?

편한밤 보내시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