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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일곤(50)

  2020-10-31

• 50회 나의 좋은 친구들
  올 들어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답답해하는 친구들을 위해
  정영숙회장과 이철희총무 와 함께 50회 모임을 계획,
  점심은 간단히 김밥을 우리가 준비하고, 친구들은
  물과 개인간식만 가지고 오도록 하였다.
  
  5월 18일 인천대공원 번개 18명을 시작으로
  6월 4일 송도해돋이 공원 장미축제 10명,
  6월 12일 미추홀공원에 12명
  7월 16일 대공원 번개에는 15명
  9월 22일 드림파크 9명
  10월 6일 옥구공원 10명
  
  10월 29일 인천대공원 나들이에 18명이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끼고 친구의 소중함을 알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아직 움직일 수 있을 때
  한번이라도 더 만나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아쉬움을 남긴 채 헤어졌다.
  
  7번의 번개를 통해 느낀 것은 친구는
  자주만나야 정 도 들고, 언제든지 모임을
  계획하면 달려오는 나의 좋은 친구들
  정말 고맙고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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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회 나의 좋은 친구들 올 들어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답답해하는 친구들을 위해 정영숙회장과 이철희총무 와 함께 50회 모임을 계획, 점심은 간단히 김밥을 우리가 준비하고, 친구들은 물과 개인간식만 가지고 오도록 하였다. 5월 18일 인천대공원 번개 18명을 시작으로 6월 4일 송도해돋이 공원 장미축제 10명, 6월 12일 미추홀공원에 12명 7월 16일 대공원 번개에는 15명 9월 22일 드림파크 9명 10월 6일 옥구공원 10명 10월 29일 인천대공원 나들이에 18명이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끼고 친구의 소중함을 알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아직 움직일 수 있을 때 한번이라도 더 만나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아쉬움을 남긴 채 헤어졌다. 7번의 번개를 통해 느낀 것은 친구는 자주만나야 정 도 들고, 언제든지 모임을 계획하면 달려오는 나의 좋은 친구들 정말 고맙고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