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고총동창회

기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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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인천 송도 미추홀공원 번개
	작성자 : 유일곤(50) 작성일 : 2020-06-12 조회 : 307 첨부파일 :

6월 12일 인천송도 미추홀공원 번개

참석자 : 고송자. 김선미, 노경자, 백혜자, 송영춘, 유일곤, 이철희, 장정숙, 정영숙, 정청자, 최명자 11명

정영숙(50)

2020-06-12
일곤 친구가 6월4일 번개 소식과 사진을 홈피에 올렸더니
56기 김용숙 후배가
활 - 활기차고
명 -명랑하게
수 -수시로 만나자
활명수라는 50기 기훈을 댓글로 남겨주어 50기 카톡에 올렸더니
50기에 딱 어울리는 멋진 기훈이라고
50기 기훈 으로 삼자고 했네요
용숙 후배 고마워요

기훈을 지키려고 우리는 다시 뭉쳤지요
서울에서 노경자와 백헤자가 온다고 해서 지식 정보단지 역에서 친구들을 기다리는데
송영춘 친구 가방이 무거워 무엇이냐고 물으니 가서 보면 알것이라고 . . .
가방을 받아 둘이 들어도 묵직 한데 허리도 좋지 않은 영춘이가 얼마나 무거웠을까 하며
번개 할때는 김밥은 사고 물과 간식 아주 조금만 가져 오자고 했건만
미추홀 공원 인화루에 자리를 잡고 11명이 모였는데
공원옆에 사는 최명자는 큰 수박 가져오고

유일곤이 아무래도 총 동창회 회장을 맞아야 핟것 같다는 소식을 듣고
어제 쌀을 방아간에서 빻아다 아침 일찍 "축 유일곤" 이라는 로고까지 넣어서 떡 케익을 만들어
가져와 우리 모두는 가슴이 뭉클 하는 감동을 받았네요
친구가 총 동창회장이라는 어려운 직책에 힘을 실어 주려는 영춘이의 마음이 어찌나 고마운지요
점심으로 꼬마김밥을 먹고 축하 떡 케익도 자르고 수박도 먹으며 각 가져온 간식도 나누고
시원한 바람이 살랑사랑 부는 인하루에서
일곤이도 경려 하고 아름다운 공원에서 아주 멋진 피티를 하고 왔네요
친구들 모두 모두 에게 감사를 전합니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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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곤 친구가 6월4일 번개 소식과 사진을 홈피에 올렸더니 56기 김용숙 후배가 활 - 활기차고 명 -명랑하게 수 -수시로 만나자 활명수라는 50기 기훈을 댓글로 남겨주어 50기 카톡에 올렸더니 50기에 딱 어울리는 멋진 기훈이라고 50기 기훈 으로 삼자고 했네요 용숙 후배 고마워요 기훈을 지키려고 우리는 다시 뭉쳤지요 서울에서 노경자와 백헤자가 온다고 해서 지식 정보단지 역에서 친구들을 기다리는데 송영춘 친구 가방이 무거워 무엇이냐고 물으니 가서 보면 알것이라고 . . . 가방을 받아 둘이 들어도 묵직 한데 허리도 좋지 않은 영춘이가 얼마나 무거웠을까 하며 번개 할때는 김밥은 사고 물과 간식 아주 조금만 가져 오자고 했건만 미추홀 공원 인화루에 자리를 잡고 11명이 모였는데 공원옆에 사는 최명자는 큰 수박 가져오고 유일곤이 아무래도 총 동창회 회장을 맞아야 핟것 같다는 소식을 듣고 어제 쌀을 방아간에서 빻아다 아침 일찍 "축 유일곤" 이라는 로고까지 넣어서 떡 케익을 만들어 가져와 우리 모두는 가슴이 뭉클 하는 감동을 받았네요 친구가 총 동창회장이라는 어려운 직책에 힘을 실어 주려는 영춘이의 마음이 어찌나 고마운지요 점심으로 꼬마김밥을 먹고 축하 떡 케익도 자르고 수박도 먹으며 각 가져온 간식도 나누고 시원한 바람이 살랑사랑 부는 인하루에서 일곤이도 경려 하고 아름다운 공원에서 아주 멋진 피티를 하고 왔네요 친구들 모두 모두 에게 감사를 전합니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