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여자 고등 학교 개교 110주년 기념  2018년 송년회가 오후 4시  

 하바파크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처음 오프닝쇼는 61회 서경숙 외 9명의 궁중무로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무용 전공한것 같이 멋진 춤사위 였습니다

 

 

61회 김계순 동문의 계회사에 이어 

61회 황경희 동문이 1부 사회로 송년회가 시작 되었습니다

 먼저 국민 의례가 있었고

 

  

내빈들 소개와  연로하신 은사님 30분이 어려운 발거름을 하고 오시어 반가운 인사를 드렸습니다

 우리도 이렇게 나이를 먹었는데 은사님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오시어 송년회를 빛내 주셨습니다

 

  

내빈으로 모교 교장 선생님과 재학생 대표도 모셨습니다

 넘 예쁜 후배들 모습에   우리도 저련 예쁜 시절이 있었나  ?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조춘재 화장님의 인사와 인천여고 교장선생님께서 축사도 하여 주시고

인천여고 총동창회 일년 활동 경과 보고가 있었고

 

 

동창회 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한 동문과  기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기수에게도 표창도 하였습니다

 

 

유일곤 부회장이 은사님 소개와  인사와  만남이 있었습니다

 

선배기수는 앞자리에 어린 기수들은 뒤 자리로 기수별 소개가 있었습니다

 

 

인천여고 땐싱 팀의 멋진공연에

어쩜 그리 예쁘고 춤도 잘 추는지 . . . .큰 박수를 보냈습니다

  

 

크로바과이어의 합창으로 아름다운 세상외2곡과 앵콜곡으로는 크리스마스캐롤이

고운 목소리의 화음에 황홀해지며 

송년회장에 울려 퍼졌네요   ( 지휘  배을윤  반주  윤혜경 )

동창회 활동 슬라이드 쇼을 즐기며 만찬을 즐기고

제2부 시작으로  전체동문의 건배에 이어서

 

  

 각설이가 되어 은사님 앞으로 간 67회 최길순 동문의 흥겨운 각설이 품바 타령 공연

    최길순 동문이 이끄는 품바팀 입니다

 

최길순 동문은  지난 여름 kbs 아침 마당에 초대 되어 출연 했네요

사회자의 구령에 따라 진행된 전체 레크레이션은 모두가 즐길수 있었던 시간 이였네요 

 

    

65기 이수연외19명 선 머슴아들 같이 옛날 교련복을 입고 사랑에 트위스트를

어찌 추억의 교련복을 입고 공연을 할 생각을 했는지 넘 귀여웠어요

 

 

다 함께 아모드 댄스는 가을 소풍때도 해보았건만  . . . . .

무대에서 하는 동문들 예쁘게 잘  하네요

 50기 유금성 동문 옷까지 예쁘게 입고 나와 정말 50회동문이 맞는지요 

 

 

  이영자외 56회 동문은  팦송 다이아나외 여러곡을 불러 우리들의 발짝이던 시절 좋아하던 노래에

흠뻑 취해  보기도 하고

 

56회 동문들은 이번 송년회에 제일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큰 박수를 받았지요

  

 

       

행운권 추첨 사회자가 행운권 통안을 볼까봐 얼굴을 돌리라고 하네요

 

해 마다  내 번호가 불러지나 기대도 해보건만 . . . . .

 

 

          

 마지막 작별에 시간 온 동문이 동그라케 서서 촟불을 밝히고  만남 노래를 브르며

 

 인천 여자 고등 학교 개교 110주년 기념  2018년 송년회의 작별의 시간을 갖었네요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과 뜨거운 포웅도 하고 만찬도 즐기거 많이 웃고 좋은 공연도 보고

 

즐거운고 멋진 날이였습니다     

 

모든 동문들 항상 건강 하고 즐거운 나날을 보내시기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