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댓글 1 개

• 

  김경화(65)

  2018-11-19

• 
  졸업40년 만에 처음 만난 친구들
  
  김향옥 ~단톡방에 답글을 쓰는 중에도 설렘과기대가 있는 맘이 보이더라
  직접 보니 삶은 감자 분처럼 포실포실한 감성과 따뜻한 맘이 가득하더구나!!!
  
  신인숙~ 곱고 사랑스러운 눈빛 안에 숨겨진 열정을 쏟아내라.
  봇물 더질듯 가득 차여있더이다
  
  이영미~사각사각한 말투에 귀티가 줄줄줄
  여고시절 풋풋함이 그태로 인데 수양을 쌓은 미덕일게다.
  
  박경숙~ 시원 시원 호탕함이 ceo답던데. 몸에 밴매너와 리더싶이 엿보여.
  사진포즈는 자신감과 긍지가 높은 연예인급이다~~
  
  오랜만에 보지만
  각자 위지에서 열씸히 살아온 모습이
  멋지게 보였어.
  
  반갑다~~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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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업40년 만에 처음 만난 친구들 김향옥 ~단톡방에 답글을 쓰는 중에도 설렘과기대가 있는 맘이 보이더라 직접 보니 삶은 감자 분처럼 포실포실한 감성과 따뜻한 맘이 가득하더구나!!! 신인숙~ 곱고 사랑스러운 눈빛 안에 숨겨진 열정을 쏟아내라. 봇물 더질듯 가득 차여있더이다 이영미~사각사각한 말투에 귀티가 줄줄줄 여고시절 풋풋함이 그태로 인데 수양을 쌓은 미덕일게다. 박경숙~ 시원 시원 호탕함이 ceo답던데. 몸에 밴매너와 리더싶이 엿보여. 사진포즈는 자신감과 긍지가 높은 연예인급이다~~ 오랜만에 보지만 각자 위지에서 열씸히 살아온 모습이 멋지게 보였어. 반갑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