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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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프란치스코의 평화를 위한 기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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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나를 당신의 도구로 써 주소서.
미움이 있는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곳에 신앙을,
그릇됨이 있는곳에 진리를,
절망이 있는곳에 희망을,
어두움에 빛을,
슬픔이 있는곳에 기쁨을 가져오는 자 되게하소서.
위로받기보다는 위로하고
이해받기보다는 이해하며,
사랑받기보다는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우리는 줌으로써 받고,
용서함으로써 용서받으며, 자기를 버리고 죽음으로써 영생을 얻기때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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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1 개
홍경희(50)
2018-08-29
이철희(50)
2018-08-29
이렇게 반가울수가!!
평화의기도 나도 좋아하고
성가로도 좋아하는 성가지만
감히 좋아한다고 하기도
양심에 부끄럽네.
아드님 강신부님도 어머님기도에
더욱 훌륭하신 성직자 되시리라 믿고
사제들을 위한 기도드릴때
늘 기억하고기도드리고있어
이번 우리55주년 모임에
함께해서 얼굴볼수있는지....
여기서라도 자주 만나자
홍경희(50)
2018-08-29
자주 못 보더라도 여기서 만나자.
정영숙(50)
2018-08-29
평화의 기도는 누구나 다 가슴깊이 새기는 기도이네
이글을 읽으니 성가가 귓가에 멤도네
몇일전 우연히 도화동 성당 홈폐이지를 드러가 보게 되었어
도화동 성당은 내 신앙의 뿌리가 내린 곳이라 항상
고향같이 그리운 곳이어서
홈페이지 이곳 저곳을 둘러보다 이 사진을 발견하서
어찌나 반가운지
경희 너의 모습은 얼른 알아 볼수 있던데 나는 한참을 찿아 보니
왼쪽에서 두번째가 내가 아닌가 생각 되었단다
왜 이사진을 찍었는지 , 함께 사진찍은 자매들도 생각나는 자매가 한명도 없네
그리 세월이 많이 흘너가 버렸네
우리 55주년 모임에 만널수 있기를~~~~~~~
조춘재(49)
2018-08-30
관리자
2018-08-30
조회장님께서 평화의 기도 소스를 주셔서
본문글에 음악 넣었습니다.
은혜의 시간이 되도록 기도문 올려주신
홍선배님 감사합니다.
이철희(50)
2018-08-30
음악 재생이 제 컴에서는 안되네요
들어보면 좋을텐데요
노순희(53)
2018-08-30
올려주신 소스를 원문에 넣었는데 저는 잘 들립니다
다른 음악은 들리셨나요?
홍경희(50)
2018-08-31
도화동 성당 친구들 사진을보니 니얼굴만 알아보겠어
누가 누구인지 전혀 모르겠다
오래된 사진을 보니 더 더욱 반갑고 신기하구나
2년전 무릎 수술도 잘 되어
얼마전 카나다 벤쿠버에 사는
손녀딸 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도 했는데
자랑스럽게 학년1등상을 받아 한국인의 위상을 보여주게 되어
많이 기뻐하고 돌아왔어 곧 토론토대학 입학한대.
사진 속 친구들이 할머니가 되어 만나니
모든 것 감사 할 뿐이네 또 만나자.
홍경희(50)
2018-08-31
함께 공유하는 느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관리자님의 배려에도 감사 드려요.
정영숙(50)
2018-09-02
작은 문패사진을 보며 이렇게 글로
교류하는것도 즐겁구나
우리들과 함꺼 친했던 오안나도 인천으로 아사 했단다
언제 한번 셋이 뭉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