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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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가운 꽃사진들/자게판을 정리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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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어 꽃잎이 하늘거려 꽃잎 두개를 나란히 모시느라 ....
무척 힘들게 담았다
이 나리꽃이 얼마나 예쁘던지!....
엉겅퀴에 벌이 앉기를 기다렸다...찰칵!
기다렸더니 호랑나니도 날아와....
할미꽃이 지면 이렇게 또 역광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매발톱꽃도 역시 역광에 촬영해야 배경도 정리되고 꽃은 더욱 아름답다
노랑나비까지!....
자게판을 정리하다 오래 전에 올렸던 반가운 꽃사진들을 발견하고는...
얼마나 많은 땀을 흘리며 촬영했는지 어렴풋한 추억이 떠오른다
2007년이면 왕초보시절 이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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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1 개
노순희(53)
2018-08-29
어디든 예쁜 꽃이 있다면 찾아갔었으니...
그러나 지금은 여기 저기 삐거덕거리며 맘대로 다니기가 불편하다
지금은 거의 새만 촬영하니 더 힘들어 못 나가고...
더위 지나면 밀린 촬영 맘것 해보자
새들아 기다려라 내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