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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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집 초롱이. 아롱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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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아~~~
안녕!!!
홈피가 새로이 단장을
해서 한 번 들어와 봤어.
2016년 가을에 울 집에
날아든 모란앵무야.
날아온지 벌써 2년이 다
되어가네
서로가 사이좋게 노는
모습이 넘 귀엽단다.
모란앵무의 모습을 보면서
더위도 잊었으면 해.
서투른 솜씨지만 잘 봐죠
어쩌니~~
내가 동영상을 만들었는데
안들어 가네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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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6 개
유일곤(50)
2018-08-06
노는 모습만 봐도 좋겠다
말도하니?
새 기르기가 힘들다던데
정성을 다해 먹이도 주고
물도 주겠지?
식물이나 동물이나 사랑을
듬뿍주어야 잘 자라는것 같아
우리 홈피가 동영상은 잘 안되는
걸로 알고있어
이철희(50)
2018-08-06
세월이 빠름을 초롱이보며
새삼 느껴보네
초롱이 짝이 아롱이던가...
사이좋게 지내는것이
너희 부부님 닮은거같아서
더욱 정이 갈거야
이렇게 여기서 이야기 나눌수 있어서
네가 들어온것이 든든해
오늘 시간내어 늘 궁금했던
인천공항 2터미널돌아보고
버거와 콜라로 목 축이고
좀전에 남편과 집에들어왔어
인천 1호선이 많이추워서
내친김에 송도까지 갈려고 했는데
몸이 오싹해서 중도하차해 집으로.....
여기서 자주만나자
송명숙(65)
2018-08-07
생각 보다 손이 많이 가는데....
새를 키우면 아침이 참 상큼 합니당...
새벽이면 새가 이쁘게 을며 아침이라 말해 주는것 같고..
이층으로 새장으로 꾸며서 화초 속에 키우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선배님 초롱이 아롱이 이쁘네요...
부럽습니다~~~^^
노순희(53)
2018-08-07
새가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 저는 새를 주로 촬영합니다
앵무새가 길을 잃었나....날아온 복덩이네요
애들 어릴 적엔 새를 잠시 키우기도 했었죠
편집도 예쁘게 하시고....
자게판에도 자주 들려주세요
동물사랑 복덩이 모란앵무 잘 감상했습니다
정영숙(50)
2018-08-07
앵무새를 키우는구나
넘 귀엽고 예쁘네
앵무새가 사랑받으려고 재경이에게 왔나 보내
동영상도 보고 싶은데 아쉽고
홈피에서 자주 만나자
송재경(50)
2018-08-07
오랜만에 홈피에 들어와 너희들과
이야기를 나누니 참 기분이 좋구나.
우린 세월따라 흘러가지 말고
여기서 이렇게 담소도 나누면서
젊게 지내보자.
역시 인천여고는 최고의
전당이야 -----
친구들아, 항상 고맙다
남은 더위 잘 이기고 또 만나자.
순희 명숙 후배님들 -----
반가워요. 이렇게 같이 동참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저도 강아지만 기르다가
저 세상으로 보내고 너무
가슴이 아파 안 기르려고 했는데
우연히 우리 강아지가 떠나고
얼마안되어서
이렇게 저의 집에 모란앵무가 왔답니다.
키우고 보니 넘 똑똑하더라구요
아침에 노래를 들려주면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면 귀를 쫑긋하고
지저기는데
싫은 노래가 나오면 듣지도 않고 딴청만
부린답니다.
잘 때도 밤 9시만 되면 새장을
덮어 주는면 아침이 될 때까지
조용히 잠만 잔답니다.
후배님들 ----
너무 넉두리가 길었네요.
더위 잘 이기시고 멋진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