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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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기/반갑고 고마운 친구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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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기 3반 친구들은 매달 마지막 금요일에 모임을 가진다기에
곽순례 친구에게 연락해 27일 점심에 함께 모였다.
이 나이에 반을 꼭 가려야 하나? 가을야유회 때는 이 친구들이 참석한다고 약속을 했다
3반 친구들은 동창회는 참석을 못 했었어도 올해 이사회비도 납부하고
참 고마운 친구들..... 가을야유회가 기다려진다.
날씨가 워낙 더우니....생각지도 못 했는데
전날 전화해서 추복 친구와 저녁에 맛난 양식도 사주고 생일케익까지!
인선아 정말 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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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2 개
유일곤(50)
2018-07-28
어디에서 누구 누구인지 알려주세요
노순희(53)
2018-07-28
행동도 빠르십니다 그새 보셨네 ㅎㅎ
곽순례와 통화했더니 3반은 이렇게 매달 만난다기에...
뭐 반끼리만 만나니 우리 53기도 뭉쳐보자 외치며
어제27일 금요일 "송현아"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모였습니다.
가을 야유회부턴 꼭 참석하자고 강떼를 써서...약속 받았죠.ㅎㅎ
1반도 어디서든 만나고 있을 텐데...꼭꼭 숨어라 게임 그만 하고
반을 따지지 말고 함께 모였으면....
저녁엔 인선이가 내 생일을 기억하고 만나자고 전날 전화해서
병중 친구와 나 인선 이렇게 셋이서 생일축하 모임을 가졌습니다.
복이 넝쿨채 굴러온 날이죠 ㅎㅎㅎ
2번 사진
곽순례 심은섭 서명숙 이숙희 김형금 차영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