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친구들아.사진보니 낯익은 얼굴보니 와 무척 보고싶었던모습들 하나도 안변했네.이숙희 오 정숙 등 얼굴보니 반갑다.숙희야 소식좀줘랴.아마2,3년전에 너 한테 전화했더니 안되더라고 대부분이 3 반친구들이네 하여간 반갑다. IT 위원장님 노 순희 수고한다.
작성자 : 정복재(53회) 등록일자 : [05/24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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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이곳 모임에 여기 사진을 복사해서 나갈것이야.모두반가워 할것이야. 갔다와서 소식전할께.
작성자 : 김은자(53회) 등록일자 : [05/24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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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름답구나. 난 처음으로 여고동창생들을 만나보았다. 꿈꾸며희망을 품던 상큼한 시절이 우리 얼굴에 그대로 남았더구나. 다시 옛 여고시절을 상기하며 새롭게 태어나는 나를 느껐단다. 내가 왜 이리 친구도만나지 못하고 바삐만 살았을까. 다시 만나게 되니 너무 행복하다. 이제 자주 들를께. 순희야 멋진 사진 너무 고맙다.
작성자 : 노순희(53회) 등록일자 : [05/24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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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친구 정복재가 왔네. 반갑다! "개교100주년축하기념 후원의 밤"행사 1부에 친구들이 이렇게 모였단다. 나는 얼마나 흥분이 되던지 속옷이 흠뻑 젖었고... 모두들 바쁘게살지만 미국에 사는 친구들도 이 방에 자주 들리며 소식 전해주었으면 좋겠다.
김은자 반갑다! 아름다운 글을 쓰는 네가부러워. 책 선물 감사하고 틈나는대로 좋은 글 여기에 올릴게. 자주 들리며 소식 전하자.반가웠고 감사감사!
안녕하세요? 61기 문현숙입니다. 노위원장님 알기에선배님들 유심히 보았는데 그 시대의 미인들이세요.엘리베이터에서 뵌 단발머리에 흰 제킷 입으신 선배님은 남자대학생이 따라오시겠어요....
작성자 : 노순희(53회) 등록일자 : [05/24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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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 누구신가? 홍금선 반갑다. 우리는 한참 전에서울 종순이네서 만났었지.그렇지? 홈피에 들어올 만한 친구들이 안 들어와 기운 빠졌었는데 금요일 행사에서 기분이 확 ~ 바뀌고 너무감사하고 반가웠단다. 서울의 친구들에게 연락해 홈피에 자주 들려주렴.
위원장 채면 좀 살려주라.어느 기수보다 우리가먼저 시끌시끌 해야하는데 거의가 나 혼자 도배하다가 그래도 미국의 친구 몇명이 찾아주어 그나마 힘을 얻었다.
우리 자주만나 아름다웠던 추억들을 하나씩 꺼내보며 낄낄대고 웃어 보자. 반갑고 감사!
작성자 : 노순희(53회) 등록일자 : [05/24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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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처럼 얼굴도 예쁘고 만나서 반가웠어요. 우리 53기뿐만이 아니라 사진을 찍으며 죽 둘러 보니 선배님들은 은은한 멋이! 후배님들은 귀엽고 생기있는 멋이!...바로 여고인의멋이랑께!
문후배가 멋지게 본 친구가 누굴까? 흰 재킷에 단발머리면....와 ~ 오정숙 한턱 내야겠어! 사실은 문후배와이야기도 나누고 싶었지만 사진찍기 바빠 얘기도 나누지 못하고....다음에 기회가 있겠죠. 예쁜 마음 담아 준 후배의 글과 꽃다발마음에 담습니다.감사!
작성자 : 정명실(50회) 등록일자 : [05/24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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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아... 맙소사...53기 여러분대단하시네^^ 것봐요..우리 위원장님, 우리50기 겨우 세명을 부러워 하더니만.. 여러가지 바쁘게 봉사하며 바쁘시더니 복을받으셨네요. 축하합니다.
작성자 : 오정숙(53회) 등록일자 : [05/24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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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곤 선배가 한밤에 전화해서 가입하고 들어와서보니 사진이 이쁘게 올라와 있네 다 노순희 덕이야 ㅎㅎ 일일 찻집에 친구들이 얼마나 올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많이 와주어서 힘이 나네^^ 사실 전화 할때는 힘이 들었거던.. 아 그리고 5반에 한금옥이랑 한문희가 나랑 같이 온 친구야~~
작성자 : 노순희(53회) 등록일자 : [05/25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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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배님 마음 써주셔서 감사해요.
오정숙 드디어가입했군,반갑다! 이만큼 모이기까지는 너의 수고 덕분이다. 5반 친구도 함께 찍었어야 했는데... 61기 후배가 그러는데엘리베이터에서 널 보았나 봐 뒷 모습이 대학생 같다더라.ㅎㅎㅎ한턱 내야겠어. 현재 우리 기수가 제일 많이 모였었으니 와 ~1등이다!
작성자 : 오정숙(53회) 등록일자 : [05/25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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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61기 문현숙 후배님 이쁘게봐주어서 고맙구요 ~~ 다음에 만나면 맛있는거 사 드릴께요..53기 한테 준 꽃다발 선물 감사해요..
친구 정복재 너무반갑다. 내년 백주년 행사에 미국에 사는 너희들도 같이 참석하자꾸나 또 소식주렴 ~~ 2반 김인선 또 3반에 차영복 4반 김혜순 5반 한금옥이번 행사에 모두 협조 해주어서 고마워 ~~
기별소식
작성자 : 김옥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