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잘 찍어준 사진을 보며
사진으로 봉사하는노순희에게 다시한번 감사!
인사동에서 화랑을 했다는 김은자,
힘든 고비를 넘긴 이정희,
모두를 자기 일처럼 챙겨주는 차영복,
큰일도 말없이 쉬지 않고 해나가는 오정숙을 보며
별 볼일 없는 나를 위해 멀리서 와준 친구들이 고맙고
살아가는 이야기 속에서많은 것을 배워 가지고 온 날이었다.
참석은 못해도 언제나 격려와 용기를 주는 친구들이 있어 행복하다
53기 친구들 언제나 밝고건강하게 다시 보자.

은옥아! 축하 고맙다.
한 5, 6년만인가? 중년이되었는데도 처녀 때 모습 그대로구나.
마음뿐이었는데 이렇게 너와 끈을 이어준 녹미회에 감사한다.
항상 그 모습 그대로 예쁘게살아가길 바래.

저도 한번, 53기 사진 맞나요...??
선배님들 밝고건강한 모습~ 보기 좋네여
노선배님 웃는모습이 귀여우셔라..(죄송)
선배님 들 건강하세여~~

박인숙!
오랫만에 만났어도
이런 게 동문의 정이요동기의 정인가 봐.
우리 동기들의 작품을 보고
마냥 부러웠고 함께 자리에 있음이 마냥 행복했단다.
그런데 내가 뭘 했다고나까지 챙기니?
좋은 선물을 주어서 잘 받았어 정말 고맙다.

강은옥님 감사합니다.

오남옥님!
어제 출사 중에전화 반가웠어요.
웃는 얼굴이 귀엽다고라 고라?...ㅎㅎㅎ그럼 자주 웃어야지!
부평풍물축제 휭하니 다녀와서... 저녁에 만나요.

순희의 사진 솜씨는 이제 더 말할 것 없는 경지이고...우리친구들 어느기보다도 더욱 두드러진 활약에 마음이 좋네. 이제야 우리기가 주인공이 된 듯도하고. 인숙이로 인해 참석하게 되어 고마워. 친구들아 참반가웠다. 오정숙 참 예쁘구나.

인숙아 미술전에 못가서 미안해.하지만 너가 그런데 참석하는거보기만 해도 난 즐거워..내가 못하는거 너라도하면 좋은거 아니냐?
아무튼 차영복 오정숙 김은자 노순희 다 반갑고 예ㅃ다.

맨 아래 오정숙 사진을 내가 살짝 성형했는데..
ㅎㅎㅎ볼을 약간 수정했거든 돌파리라고 붙잡히면 어쩌지!

내가 이렇게 사진을 공부할 줄 나도 몰랐는데
어쩌다 보니 여기까지 왔는데
정말 생활에 활력소가 생기며 너희들에게 권하고 싶다.
누구든 혹시 사진을 배우고 싶다면 적극 도와줄께.

김은자 자주찾아주니 너무 고맙고
박금례의 가입을 환영한다.
자주 놀러와 얘기 보따리 풀어 보자꾸나.감사!

와! 성형까지 하는구나...
내 키는 성형 안되지? ㅋㅋ

음악이 너무 좋아...
인숙아 우물안 개구리가 돼서길을몰라 못갔다.미안해,^^^
김은자씨 인천송도에서 내가 얼른 못알아봐서 미안해.책 너무 감명깊게 읽었어.저믈어가는 황혼길에 활력소가되었어.
우리 언제 한번 만나 푸짐하게 맥주나 한잔 하자...흑흑...^^^

오정숙선생님~ 어디 계세요...?
고운모습사진!보셨는지요~
미술전 땜에 아직 바쁘신가요..?
궁금해 안부드려여~~

사진은 봤다고 전화 왔는데
꼬리글은 달지도않으면서리....
단체사진 원본을 CD로 구워달라기에 후다닥 구웠어.
금요일까지 언제 기다리니? 어제 바로 구웠거든
퇴근길에라도전화하고 가져가렴!

어제 미술실에서 계속 수업을 해서.. 끝내고 올라가니전화왔다고 메모가 되어 있어서 늦게 전화했어...

오늘이야 동문 미술전에 참여해주신 인천미술계 인사님,동문님들, 친구들이은용교수님 인사 드려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친구 노순희 열심히 사진 찍어서 빠르게 올려주고 정말 고맙다.
진한 우정을느끼게 된다.

오남옥 후배님
전시회 끝내고 만들어다 준 예쁜 꽃바구니 집에 가져와서 말리고 있어요. 자세하게 보니 장미 패랭이카네이숀 등 색깔 이쁜 꽃들이 아주 잘 조화를 이루고 있어요. 고마워요.

오정숙선배님 애쓰셨습니다.
어느 모임이든 처음부터마무리
하는데는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인천여고 미술인들이 모여 이렇게
우정을 돈독히하고.. 서로 정을쌓을수
있느것이 여고 동문이 아니면 힘들겠지요
다음부터는 미술하는 집사람하고 참석
하겠습니다..
다시금 애쓰신 오정숙선배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정숙선생님!
수고많으셨어요...
누구나 꽂을좋아하지만 들꽃을
개인적으로 좋아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