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동감 넘치는 훌륭한 작품이 나오기까지 그 과정과 노고를
지켜봐서 너무나 잘 알기에 감탄 할 수 밖에... 자랑스런 친구 순희 작가님, 앞으로도 더 정진하리라 격려하며 다시 한 번 박수를 짝짝짝!
작성자 : 노순희(53회) 등록일자 : [05/3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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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선아 그날 정말 고마웠어. 와서 작품만 감상해 줘도
고마운데.... 마음을 가득 담은 난화분을 안고 왔으니 말이야!
너는 그동안 아동교육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몸과 마음을
바쳤니! 중간에 하차한 나는 후회를 했기에 네가 몹시 부러웠어. 60 이 넘어 늦게라도... 카메라와 함께 자연과 벗하며
즐거움과 감사를 느낄 수 있게 인도하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그저 감사하며 친구들이 함께 해주니 고마운 마음으로
가득하단다.
전시회 마치고... 금자 떠나기 전에 다시 사총사 만나자!. ㅎㅎ
작성자 : 노순희(53회) 등록일자 : [05/3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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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인선이가 전화했는데 변금자가 벌써 미국으로
날아갔다는데 세상에 이럴 수가 있는가! 전시회 마치고 다시 만나려고 잔뜩 기대하고 있었는데 너무 섭섭해 정말 섭섭해...에구 ~
이 친구야!
더 있다 6월에나 간다 하고서는 그냥 날아갔으니 허전한 우리는 어쩌라구? 푹 쉬고.... 피로가 좀
풀리면 홈피에 들어와 엎드러 뻗쳐 해야해.ㅎㅎㅎ
낮에 김종분이 전시회장에 나타났다. 건강이 좋아져서 10년은 더 젊어진 듯
눈이 부시게 아름다워 참 보기 좋았고 별로 잘 찍지도 못 했는데.... 먼길 낭군님과 함께 찾아주어 정말
고마웠어
홈피에 가입은 하지 않았어도 2반의 박인애 김희순이 53기방의 글을 보고 김종분에게
알려주었다니.... 인선이 한테도 얘기 많이 들었지 두 친구도 고마워.
작성자 : 김봉희(56회) 등록일자 : [06/0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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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권사기도회가 있느날이라 교회에 갔더니 김추복권사가
전시회에 안갔냐고 묻더라고요 무슨 전시회냐고 했지요? 제가 늦게 열어보았네요 문자 주신다고 하시고 ....반칙입니다
정말 꼭 가 뵌다고 했는데 씨이 ~~~~ 앙~~~~ㅋㅋ 몰라 몰라
근데 꽃사진이 아니고 갈매기 사진입니까? 무지 무지
죄송하옵니다
작성자 : 노순희(53회) 등록일자 : [06/0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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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희 후배님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기수방에
자게판에 다 올렸는데 대답이 없어 오히려 내가 삐져야겠는데 누가 뭐래도 후배님은 글을 보고는 답이 있을 줄
알았는데... 눈을 크게 뜨고 지난 것도 좀 살펴봐요.ㅎㅎ
손님도 내가 제일 많이 왔었으니 나중에 개인전 하면
그때나....ㅎㅎ 꽃사진은 초보들이 즐기는 거죠. 이젠 나만의 색갈을 나타내려고 노력 중 이랍니다. 누구나 같은 장소에 가서
움직이지 않는 것을 찍는 것 보다는 무척 힘들지만 움직이는 생명체를 찍고 싶으며 꽃사진은 여전히 즐기지만...전보다는 덜
즐기죠.ㅎㅎ
기별소식
작성자 : 김인선(53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