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친구야!~

지난번 모임에도 가지 못하고 이제서야 게시판을 방문했어. 미안!

우리 아들에게 컴맹수준이라고 놀림을 받는 난데, 음악과 그림과 동영상까지 곁들인 친구들의 글을 보니 놀라울뿐.... 앞으로 각성하고  게시판에서 자주 친구들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게.

유난히 비가 많은 요즘 어떻게들 지내고 있는지, 별 어려움은 없었는지, 멋진 여름 휴가 계획들은 세워 놓았는지?

늘 소식 전해주는 경순에게 고마움 전하고 싶고, 우리 모임 위해 수고하는 자영이, 경애, 은섭이... 모두 모두 고마워.

건강하고, 행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