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고 재능없는 내가 인내로 음악을 좋아하며 한때는

제자양성에 뜻을두고 매진했던 시절에

시간예술ㆍ감정예술의 허전함도 많았던 나날들 .

쏭 라이팅 과 ㆍ악기체험등으로 음악치료로

장애인. 복지관 .요양원 도 갔지만 

이제는 지난시절 되고나니 아쉬움만 남을뿐 이였는데

작사를 할 기회가되어 도전해보았어요ㆍ

아리아리 너울 너울 의 제목부터.곡선정.멜로디에 어울리는가사를 몇날몇일 마감후 까지 수정 .

마지막 공연무대에서 청년성악가의 깊은 울림의 목소리는

곡의 완성도를 더욱높여  벅찬 감동으로 남아

진정 내영혼에 불러주는 나의 노래가 되어주어 행복합니다~^^

이번 여고에서의 흔적남기기 를 비롯 솔선수범하는 모든

분들께 깊은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