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합창단 클로버콰이어 활동에 대한 소식지 게제글을 올립니다.

■ 동문합창단 클로버콰이어 활동

115주년을 맞이한 2023년 12월2일 송년회 연주는 어느해 보다도 합창단원들이 새롭게 준비된 연주복으로 앙상블을 선보인 멋진 무대로, 참석한 내빈들과 총동문들, 그리고 합창단원들에게도 큰 감동을 준 연주회였다. 평소 지휘자와 호흡맞추며 하나되어 준비해왔던 합창단의 아름다운 모습이 빛을 발하여 한곡 한곡 절실함까지 더해져 깊은 감동과 하모니로 전하게 되었다.

한달여 겨울방학을 마치고 합창단 활동은 2024년  2월5일 첫연습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10시30분~12시30분) 부평아트센터에서 지휘자 배을윤(62기) 반주자 송혜옥(76기)을 중심으로 40명이 넘는 단원들이 해를 더할수록 활기차고 행복한 합창단으로 거듭나고 있다. 올해의 주요활동으로는 복지시설, 어르신관련시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음악회 등 찾아가는 음악회 2회, 인천사랑음악회연합합창단 참가, 모교 및 총동문회 행사참가, 송년연주회 등 다양한 연주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합창단원들의 코이노니아를 위하여 생일파티, 웍샵과 야유회, 콰이어만의 송년파티등 즐거운 행사를 통하여 우애와 친목을 다지고 있으며

 선후배 동문간에 합창의 하모니를 통해 명실상부한 인천여고인의 예술적 가치를 높이며 행복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