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1일 현 미주 동문회장 임선미회장의 깜짝 방문에 이어

3월 21일 전임 미주 동문회장 박옥점 . 옥인 자매님과의 특별한 만남이 있었다

두 자매 회장단은 춘계야유회 때, 임선미 현 회장님은 춘계 고국방문 일정으로

내한 하셨는데 그때마다 미주지역 동문님들께서는 모교발전 및

동문기금으로 성금들을 보내주신 것이다,

세분의 미주 회장단을 한꺼번에 뵙기는 처음 있는 일로서 마침 한국에

일정들을 잡으시고 시간들을 쪼개어 모인 이날 조춘재 고문님께서

고국의 전임 . 신임 두 회장과 유일곤 고문님을 초대해 주셔서

미주팀과의 인사시간을 만들어주셨기에 우리는 그날 시공을 초월한

동문의 정이 이런 거구나 실감하면서 서로서로 정보를 나누고

깊은 교류를 이어나가기로 결의하였다.

저희는 미주팀에 인천여자고등학교 김화연 교장선생님의 모교뱃지와

숄더백 이번에 창간된 동문흔적남기기 서적을 선물로 드리면서

끈끈한 마음을 깊이 간직하기로 다짐했던 뜻깊은 모임이었다

자리를 마련해주신 조춘재 고문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