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19일 있었던 동기회에서 앞으로 2년 간 61회의 심부름을 맡을 새로운 임원진이 구성되었다.

회장에 남선홍, 부회장 곽창인 김영란 박혜숙 이연주, 총무 김인옥, 회계 이경희, 그리고 감사에 문현숙 박은자가 선임됐다. 

지난 연말 개최된 개교 110주년 송년회에서는 오프닝 프로그램으로 61회의 화려한 궁중무가 소개되어

동문과 내빈들의 환호와 갈채를 받았다.

서경숙의 지도로 8명이 3개월 간 토요일 마다 팔다리를 주물러 가며 연습한 결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