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

콰이어 배지휘자님의 초청으로

세종문화회관의 서울여성구립합창단 연주회에 참석했다

티켓이 15매 한정이라 선착순으로 신청받아 운좋게

귀한 연주를 감상할 수 있었다. 

11일은 저녁 7시에 서울서 디지털아트 첫 강의를 듣는 날이라

몸과 맘이 바빴으나 카메라 배낭에 노트북과 카메라를 짊어지고

아침 8시 20분에 집에서 출발...밤 10시가 넘어 집에 도착

연주회 다 감상하고 오후 5시경 노량진역 근처의

수업장으로 달려가는 발걸음이 무척 무거웠으나 감상하기 힘든

좋은 연주회에 참석해 동문님들과의 기분좋은 시간을 보내고....

매주 월,화요일은 서울로 수업받으러 가느라 당분간은 합창을 쉬어야 하지만

첫 수업을 듣는 날......힘들고 바빴으나 살맛나는 하루였다.

1부 연주회 감상 후에

김행자 선배님께서 점심도 사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배콘님 귀한 연주회 초청 감사드리며 함께하신 선배님 후배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