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상식 2 ( TIC 와 LP )

먼저 TIC란 Tenant In Common의 약자로 한 부동산을 10사람 이상 함께 하는 Ownership을 말한다. 부동산 Agent들이 흔히 신문에 광고 내는 것을 보아왔겠지만 대개 그것들은 소규모의 부동산을 몇몇 아는 사람끼리 취득하여 함께 관리하며 Rent 와 Capital Gain을 나누어 갖는 데 그러한 부동산 취득은 그 부동산에서 수익성이 나빠지면 나는 빠지겠다 하는 다툼이 생길 수 있다.  그러나 엄격히 말하며 TIC는 S7 자격증을 갖은 전문가가 대 규모의 Commercial Real Estate Company, 예를 들면 Grubb & Ellis,  CB Richard Ellis같은 회사에서 나오는 상품들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Professional Management로 최대의 수익을 올릴 수 있고 관리에 신경을 덜 쓰면서도 lease수익과 Capital Gain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건물을 팔았을 때 새 건물을 사는 것으로 1031 Exchange로 세금을 Defer할 수 있다. 회사에 따라 다르지만 부동산이나 Mortgage 적당한 주식을 비율로 섞어 서로 안정성을 유지하기도 한다. 물론 자기가 투자한 금액에 대한 Liability(책임)를 갖는다.

LP란 Limited Partnership의 첫 자로 어떤 부동산이나 Equipment Lease 사업체를 일부 사는 것인데 Manger 한 명이 운영하며 구매자는 일체 경영에 참여 할 수 없다. 대신 그 상품에 대한 한정된 책임(Limited Liability)만 지는 장점이 있다. 요즈음 나온 좋은 상품으로는 대형 아파트 구매, 비행기, 철도, 메디칼 기계, 컴퓨터 Lease Program이 있다. 대개  7~9년 후에 원금을 찾게 되며 이 상품의 단점은 기간이 다 될 때까지 원금을 찾을 수 없다는 점이다. 물론 Disability, Loss Job, Medical Expense 일 때는 93%~95%까지 중간에 찾을 수 있다. 투자한 다음 달부터 이익금이 나가며 Owner가 죽었을 때 Beneficiary가 승계할 수 있고 T-1 Form tax보고를 해야 하며 2월 말까지 회사에서 보내 준다. 특별히 Equipment Lease 상품은 세금 보고 시 기구의 Depletion을 인정해 주기 때문에 큰 세금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은퇴 시 고정 수입으로 추천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