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고총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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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스영혼음악 초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7-08-03 조회 : 239 첨부파일 :

........................................................... 인천여고 홈페이지가 이제 정상궤도에 돌입했습니다 관곡지출사 모임을 주관하는 허뷰유와 함께 지하철에서 자주듣는 사사이로 알려진 남미음악 밴드를 초청하였습니다. 사사이를 주관하였던 메니지와 통화하여 차니라띠노를 초청 하였습니다.. 인천여고 홈피 위상과 함께 8월19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인천여고동문여러분 많은 참석부탁드립니다 인천여고IT위원장 노순희 배상 ........................................................... 순수한 사랑의 열정과 쿠바와 칠레의 민중음악을 노래하는 ‘차니라띠노 요즘은 우리나라에서도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팝뮤직 뿐만 아니라 우리가 자주 접할 수 없었던 독특한 느낌의 음악이 흘러 나오는 것을 가끔 들을 수 있다. 낯설지만 친숙한 느낌이 드는 음악들은 우리가 소위 ‘제3세계음악’이라고 부르는 미국과 그 외 영어권을 제외한 제3세계 국가의 음악들이다. 이태리의 ‘깐쵸네’, 프랑스의 샹송’ 그리고 스페인과 남미의 ‘깐시온’ 등... 표현하는 언어는 다르지만 모두 ‘노래’라는 뜻의 단어들이다. 이미 우리들의 생활속에 깊이 파고 들어 있는 미국의 팝과 힙합, 레게음악 그리고 일본의 대중음악들에 비해서 낯설지도 모르지만 우리에게 가장 급격하게 다가오고 있는 음악들이다. <차니라띠노 연혁> ■ 에콰도르 - 유럽 각국 순회공연 - 에콰도르 뻬구체 카르나발 페스티발 특별공연 - 콜롬비아 라틴페스티발 초청공연 - 키토 국립공원 “열린 음악회” - 국립극장 “자연의 소리” 콘서트 - 세계 각국의 엑스포 ■ 유럽 1990 독일 국제아트페스티발 공연 1991 이탈리아, 스페인, 오스트리아, 스위스 순회공연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International Festival 공연 1994 이탈리아 그룹 ZIC ZAC와 공연 프랑스 국제 락 페스티발 특별공연국립대학공원 원형극장 “팝 콘서트” 2007 국내활동 시작 <연주곡> Bandolero 꿈비아 콜롬비아의 리듬으로써 경쾌하고 빠른 리듬의 연주곡이다. 사랑하는 여인과 헤어진후 시간이 흐르면서 그 여인을 그리워하는 노랫말을 가지고 있다. Juyashca cuitsagu 산후안 한 남자가 여인을 만나 사랑을 하여 결혼하기까지의 과정을 읊은 노래로 에콰도르의 전통리듬인 산후안의 경쾌함이 론다도르라는 악기를 통해서 연주 Hasta Siempre Comandante 깐시온 쿠바의 혁명지도자 체게바라를 추모한 곡 Fuego de amor 띤 꾸 볼리비아 Aymara인의 고유리듬과 스페인의 리듬이 섞여있는 곡 El condor pasa 와이노 잉카의 힘과 위대함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페루 민속음악으로 안데스의 신(神)인 콘도르가 하늘을 위엄있게 날아다니는 모습을 그린 곡이다. Sabes 누에바 깐시온 칠레의 독재정권에 투항했던 민중그룹 중 선두주자인 이자뿌의 대표적인 곡으로 칠레의 전국민에게 불리워진 곡 Linda 메렝게 도미니카에서 발생된 리듬으로 라틴음악의 살사리듬과 함께 대표적 댄스곡 Chan Chan 깐시온 쿠바의 부에나 비스타 소셜클럽의 곡으로 기타의 솔로연주가 돋보이는 곡 Imilitay 띤 꾸 볼리비아의 곡으로 어여쁜 아가씨들의 활기차고 밝은 모습을 표현한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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