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미주 인일동문회에서는 "제 1회 인일 썸머 훼스티벌"을 헐리우드볼에서

오는 9월 1일(토요일)에 가질 예정입니다.

이 행사는 동문 이사회에서 주최하여 타주에 거주하는 동문들까지 참여하게 되는데

지난주로 티켓 50매로 마감하였습니다.

해마다 이 "차이코프스키의 밤"에는 마지막 악장에서 화려한 불꽃놀이로 막을 내리는데

정말 너무너무 화려하고 환상적인 불꽃놀이이지요.

이미 오래전부터 서울대학 동문회나 서울고등학교 동문회에서는 해마다 Picnic Area에 모여서

함께 식사하며 동문간에 친목을 도모하며 즐거운 시간들을 가지다, 해 질 무렵  산위에 있는

야외음악당에 올라가 음악회를 즐기는것입니다.

오래전부터 생각만 하다 이번에 처음으로 시도해 보는것인데, 티켓 50매를 예매해 놓고

걱정하였는데, 다 매진되었습니다.

이것을 소개하는것은 인천여고 동문회에서도 20명정도라도 동문둘울 모아 한번 시도해 보라고

소개하는것입니다.

본인은 엊그제 picnic area도 답사할겸해서 베토벤 9번 교향곡을 보러 헐리우드볼에 다녀왔습니다.

 LA Philhamonic과  100명의 LA Master Chorale이 하는 웅장한 합창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해외지부장님!

한번 시도해 보시지요~~~

동문들을 모은데 아주 훌륭한 효과가 있을것입니다.

8월31일과 9월1일 2일간" 차이코프스키의 밤"이 열리며 아직 티켓구입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