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자고등학교 총동문 해외지부(회장 노영희)가 ‘100주년 기념 미주총동문회’를 LA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개교 100주년을 맞는 인천여고는 오는 9월 25일

개교 100주년 행사에 앞서 오는 23일 LA에서 미주 전지역 동문들이 LA에서 모이는 100주년 기념 미주 총동문회를 갖기로 했다.

노영희 동문회장은 “첫 미주 총동문회를 계기로 미주지역에 흩어져 있는

인천여고 동문들이 만나, 일과 생활의 경험을 나누며,

서로 의지할 수 있는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며 많은 동문의 참여를 요청했다.

인천여고 해외지부는 각 기수별로만 모임을 갖다가 지난 해 7월, 46기부터 64기의 10여명이 주축이 돼

 ‘미주 총동창회’를 꾸리고 활발한 소모임 활동을 벌이고 있다. 문의는

함정은 총무(626)824-1238

안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