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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사모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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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사모님*
싸모님~~~
어떤 주부가 춤을 열심히 배워서
드디어 카바레에 가서 춤을 추게 되었다.
그동안 집에서 혼자 연습 하다가
남자파트너에 안겨서 춤을 추다보니
긴장이 되어서 자꾸 스텝이 꼬였다.
남자 파트너가 귀에 대고
"긴장하셨나봐요?"라고
했더니~
주부가 대답했다
.
.
.
"네. 30포기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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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7 개
심현녀(56)
2019-01-07
항상 재치있는 글로 우리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용숙아,
올 한해도 건강하고 변함없이
재미있는 글 많이 올리길 바란다.
영국에서는 국회의원이 되려면
대중앞에 나가서 유머로 잘 웃기고
부드러운 태도로 뼈있는 내용을
전달할 줄 아는 재주가 있어야 한다는데...
우리나라 정치인들도 그렇게 된다면
우리의 미래가 좀 희망적이지 않을까?
용숙아~
우리 다음 선거때는 이런 사람을
국회로 보내도록 힘써 보자.ㅎㅎ
김용숙(56)
2019-01-09
반가워!
어떤 아내가 교통사고를 당해 뇌에 손상을 입었다.
당장 이식을 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 험할 정도였다.
의사는 환자 남편에게 말했다.
“대학교수의 뇌가 있습니다. 한데 천 만 원입니다.”
“그게 제일 좋은 건가요?”
“아뇨, 제일 좋은 뇌는 국회의원의 뇌입니다.”
“비싼 이유가 뭡니까?”
“네~~거의 사용하지 않은 것이라 새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게 우리나라 국회의원 뇌라고 하네 ㅋㅎㅎ
정말로 영국의 국회의원님 같은 분은 언제 나올까?
유머 때문에
엉뚱한 국회의원 한테 화살이~~~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
감기 조심하자
즐거운 오후 보내고
고마워^*^
정영희(56)
2019-01-10
유머를 즐기니 누구보다 건강할 것 같다
빵 터지는 웃음...
횡경막을 흔들어 효과 백배라네
박장대소!
파안대소!
어느 녀석이 제 경험담을 썼나보다
웃고 가네 ㅎㅎㅎ
김용숙(56)
2019-01-11
건강은 한데(아픈 데 없으니까)
주름은 어찌 이리 많은지 ㅎㅎ
나로 인하여 웃고간다니 좋구먼
자주 올려야 하는데...
고맙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해라^*^
홍정일(49)
2019-01-12
건강에는 웃음이 최고 억지로라도 웃으라고 하네요.
최불암 아저씨 웃음도 좋데요.
항상 웃음을 선사 하시니 고맙습니다^^*
김용숙(56)
2019-01-14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보니
행복 하더라고 하잖아요
49기 회장직 맡으셔서
쬐금 힘드신 일이 있어도
그저 웃고 살아요
감사드립니다^*^
조춘재(49)
2019-01-21
올려지는 글을 읽을때마다 많이 웃습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하나 있어요
본인은 그렇게 크게 웃으시는걸 내가 한번도 못본것 같아서^^
2월 두째 월요일 콰이어에서
크게 한번 웃어 봅시다
어르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