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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기 졸업 60주년 기념회 (2022년 9월 27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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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1 개
손세정(61)
2022-09-29
꽃처럼 아릅다우신
선배님들
멋있습니다.
지금처럼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
조춘재(49)
2022-09-29
10년 전 제주도 50주년 행사에 함께한 친구들 중에
벌써 여러 친구들이 하늘나라에
간 것이 생각나서 잠시 울컥했습니다.
날씨도 화창했고 60년만에
처음 만난 친구도 여러명 있었습니다
서로 명찰을 확인하며 부등켜 안고 타임머쉰을 타고
여고시절로 돌아간 느낌! ㅎ
40명이 신청했는데 남편이 혹은 본인들이
갑자기 아파서 37명이 참석하여
아름다운 순간들을 만끽했습니다
이제는 더 자주자주 만나기를 다짐하면서
가을이 가기 전에 11월의 만남을 약속했습니다
황옥례 회장과 피송자 총무의 수고와 후원에 감사하며
노순희 작가에게 행사 때마다 수고를 끼쳐서
미안함과 감사를 함께 드립니다.
황옥례(49)
2022-09-29
많이 보고 싶었습니다.
참석해 자리를 빛내 준 동기 여러분 참석해 주어서 무사히 60주년 기념식을 잘 마무 했습다. 다음 기횔 약속합니다.
다시 만날 때까지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람니다.동기 여러분 모두 사랑합니다
황옥례(49)
2022-09-29
아직은 멋 있고 단아합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이번에 참가하지 못한 친구들
다음 모임엔 많은 참여 바랍니다.
홍정일(49)
2022-09-29
여고졸업 60주년 행사를 가졌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코로나19라는 감염병으로 인해 친구들과의 모임이 순조롭지 못 해 아쉬웠었는데
요즈음 신규확진자가 조금씩 감소하는 추세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되어 다행이었습니다.
어느새 팔순이라니 ~
50주년때 제주도로 여행을 갔었는데 어느새 60주년이 되었습니다.
여행지를 제주도에서 강원도로 생각하다가 ~
나이들이 있으니 마음은 청춘이지만 몸이 허락하지 않아 마지막으로 서울 롯데월드 리세스 부페로 정하고
식사후 롯데타워 스카이 전망대와 아쿠아리움 관람 하고 석촌호수에 있는 카페로가 피자와 음료수를 먹으면서
담소를 나누며 언제 또 만날 수 있을까 아쉬워하며 헤어졌습니다.
노순희 작가님!
그 무거운 장비를 가지고 오셔서 사진을 담으시느라 많이 힘드셨지요?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제사진이 많이 눈에 들어 오네요.
감사합니다^^
졸업 60주년 행사장인 롯데월드호텔 리세느 부페 와
마지막 석촌호수 카페에서 담소를 나누던 사진은 49기 기수방에 올려져 있습니다.
기수방에도 놀러 오세요^^
배을윤(62)
2022-09-30
팔순~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건강하시고
당당하시고
아름다우시고
눈매에는 부드러움속에 여전히 에너지가 느껴지는 꽃보다 아름답게 나이들어가시는 선배님들의
여고 졸업 60주년을 맞이하심에 가슴 뭉클~놀라움과 감동 자체였지요.
감사하게도
guest로
그 감동스런 역사의 현장을 가까이에서 목도할수있는 기회가
주어졌지요.
저를 비롯한
많은 동문들에게
귀감과 도전도 주시고
롤모델이 되시는 꽃보다 더 아름다운 선배님들의 모습이었습니다.
모쪼록 49기 선배님들~한분 한분 만수무강하시고
오래 오래 행복한 동행 쭈욱~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노경순(56)
2022-09-30
멋지고 아름다우신 선배님들.
친구들 오래간만에 만나서 얼마나 반갑고 즐거우셨을지
후배인 제가 감동받고 존경스럽습니다.
많은분들이 모이셨다는것에 마음도 뭉클하고 반가운 마음이 듭니다.
저희 후배들의 귀감이 되시는 49기 선배님들께서
앞으로도 오랫동안 건강하시고 즐거운 모임 많이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황옥례(49)
2022-09-30
지난 9월 27일 롯데호텔에서
인천여고 49회 졸업60주년 행사를 무사히 맞쳤습니다.
행사를 잘 마치도록 후원해 주신 조춘재 회장과
자녀분들의 성원으로 잘 치렀습니다.
특히 어머니를 위하여 헌신과 봉사를 해 주신
따님께 깊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황옥례(49)
2022-09-30
지난 9월 27일 수고 많었습니다.
무거운 장비를 손수 들고 인천에서 서울잠실
롯데호텔 리센느, 롯데타워 스카이,아쿠아룸까지
일일이 카메라 앵글에 잡아주는 모습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석천호수 찻집까지 선배들,
우리들을 위하여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오미례(61)
2022-10-01
여전히 어여쁘고 귀엽고 동안이신 저모습들을
말 잘듣는 초딩들처럼 일렬로 횡단보도를 건너는 단정함
물고기 헤엄질 눈으로 따르다 핸드폰 들여대는 젊음
저요저요 진행자 퀴즈에 크게 떠들며 들었을 두손
넘나 재밌고 귀여우시고 따라가고픈 행복
우리의 띠동갑이신 양띠 선배님들
저희도 글케 할 수 있겠지요
멘토로 삼으며 크게 위로가 되어주시는 선배님들
오래오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저희들과 많이많이
놀아주십시오
아깝다 차사고로 발묶여 함께 못한 그날 ㅠㅠ
이철희(50)
2022-10-01
졸업 60주년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우신 선배님들 37분
건강하신 모습 더욱 멎지십니다
내년에 우리 50기도 60주년 앞두고
10년전에 40명 친구들이 제주도 여행했는데
제주도여행 다시 간다면 몇명이나
함께할지 선배님들 저력에
다시한번 고개숙여집니다
선배님들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 드립니다!!!
정영숙(50)
2022-10-02
졸업 60주년 기념 모임 축하 드림니다
여고 다닐때가 엇그제 같은데도
10년이면 강산도 변한 다는데 강산이 변한다는
10년이 6번이나 지났는데도 여고 삼년의
아름다고 깊은 우정이 되어
졸업 60주년 행사를 많은 동문이 모여 하시는 모습이
넘 보기가 촣으네요
학교 다닐때는 한해 선배가 제일 어려웠는데
총동창회 행사때 뵙게 되니 이제는 49회 선배님들이
제일 편하고 정이 많이 가는 동문이 되었네요
선배님들 모두 곱고 즐겁게 건강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장미화(70)
2022-10-06
60년이란 세월을 여고시절 순수함으로
다시 한 번 뭉쳐
너무 너무 기쁘고 즐거운
생애 가장 젊은날!
늘 건강하고
해마다 맞을수 있는 기쁨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