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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제 19회 녹미전 1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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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5 개
오미례(61)
2020-12-03
물렀거라 코로나를 호통으로 물리치고
한해의 결실들이 주렁주렁 열매를 맺었습니다
먼길들을 마다않고 참석해주신 동문님들은
그 열매에 색깔과 항기를 더해주셨네요
이래저래 아름다운 클로버 동문입니다
다시한번 녹미회의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드립니다
축하합니다
화백 여러분들^^♡♡♡
정영숙(50)
2020-12-04
코로나로 홀란한 시절인데도
굳굳이 활동을 해서 전시회도 하시는
녹미회 회원님들게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오정숙(53)
2020-12-08
전시장 대관과 전시회를 하는 것이 무척 힘든 한 해입니다.
거리두기가 더 강화되면
전시장 문을 닫아버리는데
그 틈새에서
20명만 참여하는 조건이지만 오픈식이 있는 전시회를 했습니다.
오픈식에 참여하고 후원금도 주신 9대 유일곤 동창회장님, 유병옥 고문님, 이경옥 자문위원님과 가족분들, 김홍자 고문님, 정해자 자문위원님, 난화분을 보내준 정은섭 부회장님, 김계순 총무님, 송명순 재무님, 이미옥 감사님, 손세정 서기님, 후배 장미화 등등..
사진을 잘 찍어서 올려준 노순희 작가님 또 작품을 출품해준 녹미회 회원님
많은 선후배님들에 응원과 격려가 있었기에 이 어려운 시절 19회 녹미전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빛여울” 갤러리에서 전시하다가 2년 만에 중구 한중문화관 별관 화교 역사관 갤러리에서 전시를 하니까 인천 미술계에서 인중제고 미술 동문회에서 화분을 보내주고 총무님이 참석을 했고 인천미협 서주선 지회장, 인천원로작가회 노희정 회장님, 김재열 전 예총회장님, 도든 갤러리,우현문 갤러리 관장님 등 다녀가셨습니다.
오정숙(53)
2020-12-08
축하해주신 아름다운 응원의 글을 읽으면
더욱 힘이 납니다.
감사드립니다.
손세정(61)
2020-12-09
12월8일 막을 내렸네요~
화교 역사 갤러리
아늑하고 깔끔한 장소
관람하기 아주 좋은장소 였습니다.
변함없이 2020년 녹미전 전시회
꿋꿋하게 치루게 되어
다행이고 박수를 보냅니다.
내년 2021년에는
마스크 벗고 활짝 웃는
모습으로 만나요~~~
녹미회 화이팅!!!
순간의 찰나를 기리기리
기억하게 해주신
노순희작가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