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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회 대공원 가을 나들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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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회 가을 나들이
일시 : 2020. 10. 29(목)
참가 인원 : 고송자, 김명주, 노경자, 노숙자, 마정자, 문광희,
백혜자, 송영춘, 오영애, 유일곤, 윤현희, 이철희
이혜자, 장정숙, 정영숙, 정청자, 최귀절, 최명자
하용자 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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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1 개
오미례(61)
2020-10-30
나이 불문
원기왕성 기수를 뽑으라면
단연 50기 선배님들이십니다 ㅎ
울긋불긋 단풍이 무색한 가을의 여신들
봄에는 꽃이 울고
가을엔 단풍이 울고
여름엔 비가 울고
겨울엔 눈이 우는 그곳
50기 선배님들 방이십니다
선배님들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요
화이팅이십니다
화이팅^^
김용숙(56)
2020-10-31
넘 잘 나가
활명수값이 막 오르고 있어요
날이 갈수록 인원수가 많아지니
이때다 싶다 하고요
하여튼 이건 올라도 땡큐입니다
10월에 마지막날도
그제와 같이
멋지게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윤춘강(50)
2020-10-31
다음 번개칠 때는 나도 꼭 가고 싶다!
홍정일(49)
2020-10-31
그 대단한 기력 무어라 말씀 드릴 수가 없네요.
항상 건강들 하시고
후배님들께 여러모로 본보기가 되어 주세요.
50기 화이팅!!!
수고하셨습니다^^
유일곤(50)
2020-10-31
올 들어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답답해하는 친구들을 위해
정영숙회장과 이철희총무 와 함께 50회 모임을 계획,
점심은 간단히 김밥을 우리가 준비하고, 친구들은
물과 개인간식만 가지고 오도록 하였다.
2월 영종도 백련산 둘레길 8명을 시작으로
5월 18일 인천대공원 번개 18명
6월 4일 송도해돋이 공원 장미축제 10명,
6월 12일 미추홀공원에 12명
7월 16일 대공원 번개에는 15명
9월 22일 드림파크 9명
10월 6일 옥구공원 10명
10월 29일 인천대공원 나들이에 19명이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끼고 친구의 소중함을 알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아직 움직일 수 있을 때
한번이라도 더 만나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아쉬움을 남긴 채 헤어졌다.
7번의 번개를 통해 느낀 것은 친구는
자주만나야 정 도 들고, 언제든지 모임을
계획하면 달려오는 나의 좋은 친구들
정말 고맙고 자랑스럽다.
이철희(50)
2020-10-31
50회 우리기 친구들
참 대단하다 자찬하며
가을 나들이에 참가한 19명 사진보았어
은행나무쪽은 대공원 후문에서
먼 거리라 차로 태워오기도 하고
귀가시에도 대공원 동문주차장에서
운현역까지 세번 왕복해주어
서울 가는 친구들도 많이 걷지않고
편하게 교통편 제공해서
오래걷기 힘든 친구들도 함께한건
다 네가 봉사한 덕이야
우리 공시적인것 말고도
삼월 추울때도 무릎담요 싸들고
컵 라면에 밥말아 먹으며
번개모임 까지합하면
열번 이상 주로 대공원에서 만났네
가을 다가기전에 또한번 번개치자
모두 감사해
노순희(53)
2020-10-31
이리 아름답게 단풍이 물들었건만
올 가을 아직 들리지 못 했습니다
선배님들의 열정 부럽습니다
번개 모여라 하면 울긋불긋
참 보기 좋습니다
샘나서 혼자라도 다녀와야겠네요
내가 자주 들리며 촬영했었던
추억들을 떠올리며 잘 감상했습니다.
김명주(50)
2020-10-31
50기에 피닉스 같은 일곤이가 있기에 우리 모두가
복을 누리고 살고있답니다.
한사람의 희생이 시들어 가는 영혼을 살리고 있음을
확실하게 실감하고 있네요. 감사가 넘칩니다.
싼타마리아의 아름다운 미례 공주님과, 자연의 신비를
전해주는 순희 공주님, 사철 푸른 소나무와 같은 정일,
용숙 공주님들께 문안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마정자(50)
2020-10-31
구경잘했네요 .
즐거워하는 모습 보며 행복했어.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을기약하며
50기 회장님 . 총무님 .유일곤 총회장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 화이팅!
장정숙(50)
2020-10-31
회장님 총무님 덕분에 번개팅 매번 즐거웠죠
오늘은 10월의 마지막 날 같이 즐기고 싶네
내일부터 새 달 또 기대하면서
고독을 씹을까 했는데
우리 친구들 모두 건강히 지내고 만나자 안녕.
정영숙(50)
2020-11-01
2020년 첫 번개로 영종동 셰계 평화의 숲길을 걸으며
나이 한살이라도 덜 먹너서 친구들과 촣은 추억 거리 만들자 했건만
코로나로 많은 친구들은 못 만났어도
인천 중심 가까이 있는 친구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 갖은것과
친구들과 가을이 제일 예쁠때 가을을 즐기고 와서 넘 좋으네
친구들 모두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김정진(50)
2020-11-03
불과하구나, 친구들의 환한 미소들이 더욱 아름답구나.
어려운일 있을때 마다 열과 성을 다해 뭉쳐 도와주는
우리 50기 동지들 누가 그랬든가 나이 들어 친구는 가장 큰 재산이라고 내가 존재하는 이유 빛나는 친구들이 빛을 밝혀 주기에 힘이 나며 행복합니다.
친구들아 고맙고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