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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의도 나들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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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3일 홈피교육을 맞치고 우리 50기 친구들6몀은 헤여지기 아쉬워
주안 공간영화에서 영화를 보고 헤여지고
24일은 교육이 끝나고 회장님이 쏘신 점심을 맞있게 먹고
또 헤여지기 아쉬워 우리는 송도의 커피집으로 자리를 옴겨 시원한 팟빙수를 먹으며
이야기꽃을 피웠지요
이틀간 홈피 교육에 처음 참석한 50기 친구인 문광희와 이복순친구는
아이티 교육에 처음 참석해서
후배 강사의 열정적인 강의와 동문들의 간식 준비와
선후배들의 친절함에 감동을 받았다며
서울에 살기에 더운데 올까 말까 망서렸는데 참석 하기를 넘 잘 했다며
이틀 동안 넘 행복 했다며 다음에 이런 교육이 있으면 더 배워야 계다고 했다
장마중이라 31일 날씨를 보니 비는 안오고 흐리기만 한다는 예보라
우리는7월31일에 무의도를 가자고 약속을 했지요
그런데 30일 저녁 부터 비가 많이 오더니
무의도 가는 31일은 아침 일찍부터 천둥 소리가 요란하고
비가 세차게 내려 내리고~~~~ 어쩌나 하면서도 도시락을 준비를 해서 나섰지요
비가 주룩주룩 오는데도 친구들은 어디쯤 오고 있다고 카톡으로 알려왔고
약속장소인 인천공항에
고송자 이철희 윤현희 문광희 정청자 정영숙 김선미 유일곤 8몀의 친구들은
약속 시간 10분전에 모두 모였고
약속 시간 5분전까지오는 것은 50기 친구들의 매너 이네요
오늘의 목적지는 무의도로
옛날 어부들이 짙은 안개를 뚫고 근처를 지나다가 섬을 바라다 보면 마치
말을 탄 장군이 옷깃을 휘날리며 달리는 모습 같기도 하고
또 선녀가 춤추는 모습 같기도 한 데에서 유래된 이름이 무의도 라고 하네요
지난 4월까지는 배를 타야 가는섬이였는데 무의도에 다리가 놓아져 쉽게 갈수 있게 되었네요
인천 공항에서 자기 부상 열차를 타고 내리니 비는 거의 오지 않아 무의도 가는 버스를 타고
버스안에서 우리 나이 비슷한 자매님과 얘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관교동에도 무의도에도 집이 있어 무의도에 친구가 온다고 해서 가는중이라 하네요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 유일곤친구가 그분께 우리들이 점심을 가지고 왔는데
어디서 먹으며 좋으냐고 물으니 얼른" 우리집에서 먹고 가요 "한네요
우리들이 머믓거리니 괜찮으니 우리집으로 가요 해서
얼덜결에 우리는 그분을을 따라 버스에서 내려 그집을 가게 되었지요
정원이 잘 꾸며진 집은 펜션으로도 빌여주는 집이 였는데 사과 나무에 사과도 주렁 주렁 달리고
바다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집이 여서
집안에 들어와서 식사를 하라고 하는데 너무 페를 끼치는것 같아
우리는 마당에 돗자리를 깔고 가져온 도시락을 펼처 놓으니
한식 부페가 차려져 맛있게 먹는데 대문에 차가 한대 서드니
집주인 친구분들이 들어 오는데 한사람이 일곤이가 후배라며 반갑게 맞네요
그분은 인천여고에서 11년을 근무한 선생님이라고
우연히 이곳에서 만나다니 . . . 하며 우리모두 반갑게 인사를 하였네요
비가 많이 와서 땅이 축축해 점심을 어디서 먹어야 하나가 큰 걱정 이였는데
생각지도 못한 천사가 나타나 행복한 점심을 먹을수 있어
무의도 천사가 넘 넘 고마웠네요
다음 행선지는 소무의도로 소무의도는 섬속의 섬이고 할까
무의도에서 400m 떨어진 아주 작은 섬인데 연육교를 놓아 차량은 통과 할수 없다고
우리들은 아름다운 다리를 바람을 맞으며 소무의도로 가는 재미가 재미가 쏠쏠 했네요
다음 행선지는 섬에서 가장 큰 갯벌이라는 뜻의 하나개 해수욕장으로
간간히 비가 내리는 데도 넓은 백사장엔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과
집와이어 사륜 오토바이 바나나 보트를 즐기는 관광객들이 보었고
드라마 천국에 계단 칼잡이 오수정을 촬영했던 세트장도 있었고
백사장을 지나 숲속을 지나는 테크를 지나니 드넓은 바다가 보이며
무의도의 자랑거리인 해상 관광 탕방로가 시작 되네요
해상 광광 탐방로는 경치가 일품 이네요
목재데크길 550m를 설치한 바다 위 교량으로
바다와 호룡곡산의 절벽이 만나며 부서지는 파도를 감상할 수 있으며
멋진 기암괴석을 찾아보는재미도 아주 좋아 바다 바람을 맞으며
이리 저리 포즈도 잡으며 사진도 찍고
서해안의 드넒은 바다 위를 걸으니 가슴 까지 시원해 젔던 행복한 하루 였다기에
아름다운 추억거리가 또 한가지 가슴깊이 세겨 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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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1 개
노순희(53)
2019-08-02
무의도로 촬영도 갔었고 놀러도 갔었지만
이처럼 여러 장소로 재미나게 다니지는 못 했죠
똘똘 뭉치시어 아름다운 곳으로 여행다니시는 모습들
우리 기수는 모이기도 어려운데...정말 부럽습니다
글솜씨 사진솜씨도 대단하셔서
내가 다녔던 기억들을 떠올리며...
재미있게 즐기면서 잘 감상했습니다.
유보희(57)
2019-08-03
존경합니다.
이렇게 멋지게 뭉치시네요.
저도 선배님들과 함께 무의도 다녀온듯한 감동입니다.
50기 선배님들 더욱 더 건강하시고
여행 많이 하시길 기도합니다.
김용숙(56)
2019-08-03
약속을 취소하지 않고
뭉치신 50기 선배님들
멋지고 대단하십니다
(이런 상항 이었다면
우리는 취소 했을꺼 같은 데....)
사진 밑에 내용은
무의도 해설가 네요
무의도에 다녀 왔지만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항상 건강하셔서
즐거운 나날 보내세요^*^
조춘재(49)
2019-08-03
번개 기수^^
동에서 번쩍 서에서 번쩍
어찌 그리 힘들이 좋은지~~~
천둥번개와 함께
무의도에 하강한 팔선녀들!
넘치는 건강으로
150세까지
장수하세여~~~~^*^
부럽다 부러워^*^
노경순(56)
2019-08-04
항상 자세한 설명까지 해 주시니
가본듯한 기분이 들어 더 즐거히 보곤 하지요.
선배님들 번개모임에 이렇게 많은분들이 만나니
대단하십니다.
맛있는 음식을 싸오시는것도 너무 좋아요.
푸짐한 진수성찬 왠만한 부폐입니다. ㅎㅎ
선배님들 항상 건강히 지내시고 더위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심현녀(56)
2019-08-04
무더위에 잘 지내시지요?
용유도는 가끔 갔었는데
무의도는 멀리서 쳐다만보고 왔어요
선배님의 자세한 설명과 사진은
여행전문가 못지 않아요.
기회되면 꼭 다녀오려고 합니다.
50기 선배님들의 건강하고
밝은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56기 용숙아, 경순아!
잘 들었지~ㅎ
이철희(50)
2019-08-04
사진 다시보며 그날 우리들
즐거웠던 시간들이 어제일같은데
벌써 4일이나 지났네
천둥 번개도 우리들 번개는
막지못해 오히려 한갖지게 다녀서
버스에서 귀인도 만나고 방학중인데도
여유있게 해상탐밤로도 우리끼리 걷고
잊지못할 추억을 또 만든일
모든 친구들에게 감사하게되
며칠 지나 무더위 좀 지나면
또 번개쳐서 좋은곳 가기로하자
늘 고마워
유병옥(44)
2019-08-04
날씨와 상관 없이 친구들과 무의도 까지 다녀 오셨군요.
항상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정을 쌓고 있는
50기 후배님들께 응원의 박수 보냅니다.
많이 부럽네요.
.
정영희(56)
2019-08-05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50기 선배님들 대단하십니다 ㅎ
하나개 해수욕장이 생각납니다
그해에도 어찌나 무덥던지요 ...
젊은 날의 추억을 소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동안 컴을 할 상황이 안되어
잠시 들르거나 스마트폰으로 눈팅만 했었습니다
복지대학이 개학을 하여 집이 아니어도
참여가 좀 쉽겠네요
자주 뵙겠습니다 ~^^*
* * * * *
유병옥선배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쉼터에 그림 많이 올려주세요
수채화는 조용한데서 감상해야합니다~! ㅎ
파일이 불편하실까요
선배님 방에서 복사하셔서 옮기시면 됩니다
기다리겠습니다
댓글로부터 자유로운 방입니다
쉼터이니까요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_()_
정청자(50)
2019-08-05
참 아름답고 두고두고 잊지 못 할 추억
바다위를 걷는 해상 탐방로는 우리 인천의
자랑거리입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소개하고 자랑하고 다닙니다
무더운 더위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오늘은 시원한 이마트에 가서 땀도 식히고
아이스까페라떼 마시면서 피서 할 꺼예요
오미례(61)
2019-08-05
멋지다
50기도 멋지고
무의도도 멋지다
아름다운 선배님들
대단한 번개팅의 명수님들
빗속을 뚫고의 번개팅은 길이길이 역사에 남으리라
50기 화이팅^^
정영숙(50)
2019-08-06
들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번개팅 할 친구들이 있어 함께 할수 있다는 것에 감사 하고 있어요
노작가님
사진은 일곤이와 철희가 찍은 것을 가져다 셨다네요
사진 찍으라고 서라면 어색하지만
남는것은 사진이라고 . . .
스마트폰 사진 찍는 것도 좀 배워야 곘어요
경순님 용숙님 영희님 현녀님
반가워요
비가 오는데 도시락 싸가지고 나가면서
어떻게 되곘지 했는데
무의도 천사도 만나고 비도 하나도 맞지 않고 다녀 왔네요
56기도 한번 뭉쳐 보세요
보희님 미례님
우리 50기 즐거워 보이지요
나이도 잊은체 친구들 만나면호호 하하
50기 번개팅에는 도시락이 필수지요
가져온 도시락을 펼처 놓으면 풍성한 부페가 차려져
맛있게도 냠냠이네요
철희야 청자야
잘 노는것도 건강에는 최고 인것 같아
더운 날씨에 무의도 나들이 즐겁게 다녀와
친구들 모두에게 감사해
자주 만나자
홍정일(49)
2019-08-06
우리기수는 엄두도 못내는데 ㅠㅠㅠ
잘 보고 갑니다. 부럽기만 합니다.
수고하셨어요^^*
김봉희(56)
2019-08-08
50기 선배님들 화이팅 입니다
박혜숙(61)
2019-08-08
함꼐 모여 가벼운 여행.
너~~무 부럽습니다^^
선배님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