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댓글 1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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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순희(53)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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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숙 선배님
  
  어릴적 화단에 심었던
  채송화, 분꽃, 나팔꽃, 봉숭아....
  촬영다니다 이 꽃들을 만나면
  정말 반갑더군요
  
  왜래종에 밀려 점점 사라져가는
  추억 속의 꽃들을
  손수 키우셔서 꽃을 피우기까지
  얼마나 정성을 쏟으셨을까!
  
  우리 애들도 초등시절에
  봉숭아물 빨갛게 들여주면 참 좋아했었는데
  선배님 덕분에 미소지으며
  추억의 동산에서.....감사드립니다.
  
  "선물로 주신 바늘꽂이 아직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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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숙 선배님 어릴적 화단에 심었던 채송화, 분꽃, 나팔꽃, 봉숭아.... 촬영다니다 이 꽃들을 만나면 정말 반갑더군요 왜래종에 밀려 점점 사라져가는 추억 속의 꽃들을 손수 키우셔서 꽃을 피우기까지 얼마나 정성을 쏟으셨을까! 우리 애들도 초등시절에 봉숭아물 빨갛게 들여주면 참 좋아했었는데 선배님 덕분에 미소지으며 추억의 동산에서.....감사드립니다. "선물로 주신 바늘꽂이 아직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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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미례(61)

  2018-09-14

• 꽃보다 천배는 더 아름다우신 정 영숙 선배님
  
  15층에서 물을 길어다 꽃을 키우는 그 정성
  사랑이 아니고서야 어찌 가능한 일이겠습니까
  
  그라인의 주민들은 덩달아 오며가며 감상하며 즐기실 터
  어쩌다 물주시는 선배님을 뵈오면 나도 저래야지
  말없는 산교육의 지긋한 향기
  
  나팔꽃 무리보다 더 아름다우신 선배님 자태
  나도 오늘부터 씀바귀라도 물을 줘봐야겠다
  누가 알랴
  선배님처럼 예뻐질지ㆍㆍ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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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보다 천배는 더 아름다우신 정 영숙 선배님 15층에서 물을 길어다 꽃을 키우는 그 정성 사랑이 아니고서야 어찌 가능한 일이겠습니까 그라인의 주민들은 덩달아 오며가며 감상하며 즐기실 터 어쩌다 물주시는 선배님을 뵈오면 나도 저래야지 말없는 산교육의 지긋한 향기 나팔꽃 무리보다 더 아름다우신 선배님 자태 나도 오늘부터 씀바귀라도 물을 줘봐야겠다 누가 알랴 선배님처럼 예뻐질지ㆍㆍ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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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숙(56)

  2018-09-14

• 정선배님
  
  나팔꽃 꽃말이 좋은소식이라고 하지요
  정선배님도 항상 좋은소식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우리에게 친근하고 정겨운 나팔꽃
  감상 잘 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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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배님 나팔꽃 꽃말이 좋은소식이라고 하지요 정선배님도 항상 좋은소식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우리에게 친근하고 정겨운 나팔꽃 감상 잘 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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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춘재(49)

  2018-09-15

• 육칠년전 홈피 활동 열심히 할때
  자녀의 혼사를 앞두고 가문의 품위를 갖추면서 이것저것 준비하며
  차분하게 글을 올린 정영숙 후배님에게
  제가 별명을 붙여 줬었는데 기억 나는지요?^^
  
  ㅡ사임당 정씨ㅡ
  
  지금도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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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칠년전 홈피 활동 열심히 할때 자녀의 혼사를 앞두고 가문의 품위를 갖추면서 이것저것 준비하며 차분하게 글을 올린 정영숙 후배님에게 제가 별명을 붙여 줬었는데 기억 나는지요?^^ ㅡ사임당 정씨ㅡ 지금도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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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숙(50)

  2018-09-15

• 노순희 후배님
  글 올리기가 잘 안되 혜매였는데 깔끔하게
  정리해 주어 감사 합니다
  
  내가 만든 바늘꽃이 보니 반갑네요
  물건 보다 사진이 더 예뻐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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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순희 후배님 글 올리기가 잘 안되 혜매였는데 깔끔하게 정리해 주어 감사 합니다 내가 만든 바늘꽃이 보니 반갑네요 물건 보다 사진이 더 예뻐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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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숙(50)

  2018-09-15

• 조 선배님
  용숙 후배님 미례후배님
  
  들여 주셔서 감사 합니다
  파란 잎보다는 꽃피는 식물을 좋아해서
  여름이면 화분에 일년초를 심어 키우는데
  이번 여름은 넘 더워 아침 저녁으로 물주기 열심히 했서
  요즈음 소확행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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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선배님 용숙 후배님 미례후배님 들여 주셔서 감사 합니다 파란 잎보다는 꽃피는 식물을 좋아해서 여름이면 화분에 일년초를 심어 키우는데 이번 여름은 넘 더워 아침 저녁으로 물주기 열심히 했서 요즈음 소확행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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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병옥(44)

  2018-09-15

• 고운 마음씨의 영숙 후배님
  
  15층 높은곳에서 물을 날으며
  나팔꽃을 피우시는
  영숙 후배님의 예쁜 모습이 보이네요.
  
  우리집은 아파트 1층이여서
  퇴직한 후 부터는 집앞 화단을 가꾸었었습니다.
  봄이면 꽃 모종 사러다니고
  틈틈히 꽃밭에 풀뽑고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예쁘다고 격려해 주는 박수도 받으며
  전원생활을 하는 행복함을 맛보았죠.
  
  이젠 그 생활도 힘에부처 접었지만
  영숙후배님의 즐거워하는 마음
  100%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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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 마음씨의 영숙 후배님 15층 높은곳에서 물을 날으며 나팔꽃을 피우시는 영숙 후배님의 예쁜 모습이 보이네요. 우리집은 아파트 1층이여서 퇴직한 후 부터는 집앞 화단을 가꾸었었습니다. 봄이면 꽃 모종 사러다니고 틈틈히 꽃밭에 풀뽑고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예쁘다고 격려해 주는 박수도 받으며 전원생활을 하는 행복함을 맛보았죠. 이젠 그 생활도 힘에부처 접었지만 영숙후배님의 즐거워하는 마음 100%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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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정일(49)

  2018-09-15

• 정 후배님!
  
  정성으로 키우신 나팔 꽃을 보며
  후배님의 마음씨를 드려다 봅니다.
  오며가며 자라나는 모습을 볼때 마다 얼마나 흐뭇하셨을까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이 떠 올라셨을까 감동입니다.
  
  요즈음은 분꽃,채송화 ,백일홍 ,봉숭화 이런 꽃들을 보면
  얼마나 반가운지요...
  한때는 조그마한 선인장 종류를 모아 키운 적도 있었고
  화초를 키울때마다 자라나는 모습을 바라보며 얼마나 흐뭇해 했었는지 ..
  후배님도 그런 마음이었을 겁니다.
  
  나팔꽃 처럼 항상 웃으시는 후배님!
  이웃들에게 즐겨움을 안겨 주시고 ...
  좋은 일을 하셨습니다.
  저도 보면서 즐거움 안고 갑니다.
  
  함께 나누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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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후배님! 정성으로 키우신 나팔 꽃을 보며 후배님의 마음씨를 드려다 봅니다. 오며가며 자라나는 모습을 볼때 마다 얼마나 흐뭇하셨을까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이 떠 올라셨을까 감동입니다. 요즈음은 분꽃,채송화 ,백일홍 ,봉숭화 이런 꽃들을 보면 얼마나 반가운지요... 한때는 조그마한 선인장 종류를 모아 키운 적도 있었고 화초를 키울때마다 자라나는 모습을 바라보며 얼마나 흐뭇해 했었는지 .. 후배님도 그런 마음이었을 겁니다. 나팔꽃 처럼 항상 웃으시는 후배님! 이웃들에게 즐겨움을 안겨 주시고 ... 좋은 일을 하셨습니다. 저도 보면서 즐거움 안고 갑니다. 함께 나누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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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경순(56)

  2018-09-17

• 선배님.
  봉숭아 화분이 없어져서 봉숭아물을 못들여서
  서운하셨겠어요.
  그러나 선배님이 정성을 드린 나팔꽃이 예쁘게 화알짝
  아름답게 피었네요.
  덕분에 이렇게 아름다운 나팔꽃도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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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배님. 봉숭아 화분이 없어져서 봉숭아물을 못들여서 서운하셨겠어요. 그러나 선배님이 정성을 드린 나팔꽃이 예쁘게 화알짝 아름답게 피었네요. 덕분에 이렇게 아름다운 나팔꽃도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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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경(57)

  2018-09-19

• 선배님의 정성에 나팔꽃도 이렇게 예쁜줄 몰랐네요
  꽃을 닮아서 인지 늘 얼굴에서 우슴이 떠나질 않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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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배님의 정성에 나팔꽃도 이렇게 예쁜줄 몰랐네요 꽃을 닮아서 인지 늘 얼굴에서 우슴이 떠나질 않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