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제2대.3대.4대.시의원역임.
인천광역시 제4대 의회 의장 역임.
1988년부터 총동창회회장으로 봉사하며
장학금 지원 .월미산 소나무 식재.

홈커밍행사,개교100주년행사등 총괄.

2001년 시대일보 주최 제6회 전국자치단체장상 수상-시의원 운영부분

인천시의회의장 선임

현 인천 중구청장(최초 인천여성 자치단체장) 역임.

 인천 중구청장 (2006년)

   

   
[출처]“인천과 인하를 사랑하는 마음이 이룬 결실” : 박승숙 (前)중구청장님|작성자럽인 나눔 서포터즈 
   
박승숙 중구청장 "구도심 재생" 역점 구정 추진 밝혀“임기동안 
인천 최고의 도심 건설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박승숙(69) 중구청장의 취임사는 간결하고 단호했다. ‘구도심권의 도시 재생 프로젝트’.박 구청장이 
재임 4년동안 반드시 이루겠다는 야심 찬 내용이다.박 구청장은 중구의 가장 큰 문제를 ‘구도심 슬럼화’로 진단했다. 
이는 인천의 중심도시라는명성을 뒤로 한 채 행정과 정치권의 무관심으로 도시 현안 문제가 산적한 전형적인 
구도심으로전락한 중구의 현실을 나타낸 것이다.박 구청장은 “중구의 명성을 되찾으려면 도심 재개발사업과 함께 
도심 인프라 재배치 사업이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구민 생활에 직접 와닿는 행정서비스 개선과 
교육,교통,문화분야에서 수준 높은 콘텐츠 개발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4년간의 구정 방향은 도심 재개발 
사업과 관광 인프라 구축으로 귀결된다.이는 중구의 10여 곳에 이르는 도심 재개발 사업을 무리 없이 추진하기 위해 
모든 행정 지원을펼칠 예정이고, 지역 주민이 도심을 떠나지 않도록 ‘교육 환경 개선’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 인천 제1의 관광지다운 면모를 다하기 위해 ‘월미관광특구’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최초의 
근대공원인 만국공원 복원사업과 인천역에서 자유공원, 월미도를 잇는 관광벨트조성사업을 재임기간동안 끝낼 
계획을 세웠다. 특히 관광객들이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중구의도심을 즐길 수 있도록 ‘노면전차 건설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박 구청장은 “인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가장 먼저 찾는 곳은 단연 중구”라며 
“관광 인프라가성공적으로 추진된다면 지역 경제 회복에 가장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지역 최초의 
여성 단체장으로서 ‘여성’만이 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 정책도 내놓았다.박 구청장은 “여성 자치단체장이란 
부담도 있지만 나름대로 청렴성과 섬세함, 포용력의 장점을구정에 최대한 반영하겠다”며 “4년 간 변화하는 중구를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교육과 복지, 노인,아동 등 복지 정책 전 분야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를 의미하는 것이다.
이밖에 박 구청장은 지난 10년 간의 시의원의 경험을 살려 중구 사정을 시 발전방안에 반영하도록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뿐 아니라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끌어내는데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다졌다.박 구청장은 “민원이 없는 
중구를 실현하기 위해 여성의 섬세함이 살아 있는 ‘살림 행정’을실현하겠다”며 “재임 4년 간 주민이 우선인 주민을 
위한, 주민에 의한 믿음과 신뢰 행정을 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주영기자 (블로그)leejy96종이신문정보 : 20060707일자 1판 15면 게재
      
   
-인터넷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