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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의 동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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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동행
이달 3일에 친구들과 만나서 상암동에 위치한
하늘공원을 갔다
가을의 풍경을 만끽하기에 좋은 아름다운 억새풀이 반겨 주었고
넓고 신비한 하늘이 바로 눈앞에 펼쳐져 있어
하늘공원인가보다. ㅎ
억새풀을 보려면 계단을 292개를 올라가야 한다니
도저히 자신이 없으니 우리는 맹꽁이 전기차를 타고 주위위의 아름다운 정원들을
감상하며 즐겼다
올라가서도 많이 걸으면서 여러곳에 머무르며 시낭송도 하며 보냈다.
가슴이 뻥 뚫린다.
올해의 가을은 대 만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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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4 개
심현녀(56)
2024-10-19
좋은 곳에 다녀왔네.
가을의 모습을 실컷 보았으니
기운이 펄펄나겠네~
나도 오래전에 다녀왔는데
그때보다 더 좋아진것 같구나.
수십년전 난지도에 우리들이 버린 쓰레기 동산이
이렇게 아름다운 에덴동산이 되었다니~
놀라운 일이지.
경순아~
잘 보았어
자주 올려서
옛 실력 발휘하길~~
노경순(56)
2024-10-19
쓰레기. 매립장을 자연생태계복원을 위해. 조성된
공원이라.하는구나
5만8000평 규모이니 어마어마 하드라
코스모스도 피고 계절에 맞추어 가볼만한
곳이드라
가을의 정취 즐기며 건강히 잘 보내
들러주어 감사~~~
홍정일(49)
2024-10-19
나는 언제나 나 홀로 외로움 그러나 후배님들이 곁에 있으니 마을을 달래 봅니다.
팔십이 넘은 우리 나이에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56기는 활동하는 친구분들이 많으시잖요.
49기는 홈페이지 하고는 거리가 멀어 기대도 하지 않지요.
말로만 듣던 하늘공원 덕분에 구경 잘했습니다.
친구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군요.
자주 뵈옵기를 희망하면서~
후배님들 바람이 많이 불고 있습니다.
가을의 단풍도 못 본채 금방 지나가고 곧 겨울이 올 것 같습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나날 들 되세요^^
노경순(56)
2024-10-19
클로버 쉼터에서 인사올립니다. ㅎ
다녀온 하늘공원이 어마한 규모의. 공원이라
그런지 나들이 나온 사람도 엄청 많드군요
단풍이 물들어가는 시기도 되니 아름다운
가을인데 추위도 같이 오는것 같습니다
만나. 뵐날을 기다려 봅니다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