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댓글 2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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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정일(49)

  2024-08-27

• 둘레길을 걷다보면 들고양이들이 가끔 눈에 들어옵니다.
  누가 만들어 놓았는지 고양이 집과 밥그릇이 있는 걸 보면
  누군가가 들고양이들을 보살펴 주는 것 같은데 참 마음이 고은 사람인가 봅니다.
  
  저의 집에는 푸들 두마리를 키웁니다. 검정색은 망고 ,베이지색은 코코
  택배 소리만 나도 짖어대고 식구가 나갈때도 정신없이 짖어대어
  보통 신경이 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이웃에 피해를 주는 것 같아서요.
  반려동물들 보살피는 것 옆에서 지켜 볼 때 보통 힘든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반려동물들을 보살피며 사는 사람들이
  참 마음이 고운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원장님!
  홈에 들어와 올려져 있는 글을 보니 반가웠습니다.
  글을 읽어 내려가며 농촌속에 자연의 풍경을 마음속에 그려 보며
  기분이 좋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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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레길을 걷다보면 들고양이들이 가끔 눈에 들어옵니다. 누가 만들어 놓았는지 고양이 집과 밥그릇이 있는 걸 보면 누군가가 들고양이들을 보살펴 주는 것 같은데 참 마음이 고은 사람인가 봅니다. 저의 집에는 푸들 두마리를 키웁니다. 검정색은 망고 ,베이지색은 코코 택배 소리만 나도 짖어대고 식구가 나갈때도 정신없이 짖어대어 보통 신경이 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이웃에 피해를 주는 것 같아서요. 반려동물들 보살피는 것 옆에서 지켜 볼 때 보통 힘든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반려동물들을 보살피며 사는 사람들이 참 마음이 고운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원장님! 홈에 들어와 올려져 있는 글을 보니 반가웠습니다. 글을 읽어 내려가며 농촌속에 자연의 풍경을 마음속에 그려 보며 기분이 좋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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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현녀(56)

  2024-08-29

• 장 후배님~
  처음 인사드립니다.
  
  고양이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짧은 산문시로 잘 표현하셨네요
  
  우리집 근처에도 고양이를 사랑하는 분이 있지요.
  호만천 옆에 저녁 6시면 어김없이 밥그릇 서너개에 고급스런 간식을 챙겨서
  서너마리의 고양이들에게 나누어 주는 멋쟁이 아주머니
  “이런 일은 아무나 못합니다” 라는 말에
  정말 아무나 하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지요.
  힘없는 작은 동물들을 보호해주는 일은
  우리가 갖는 가장 기본적인 보호 본능 즉 사랑이지요.
  
  어릴 때 안방 장롱 밑에서 키운 작은 고양이를 생각해 봅니다.
  그때의 순수했던 마음을 다시 누릴수만 있다면...
  
  후배님~
  고양이가 준 선물,
  오래도록 마음속에 간직하고
  기쁨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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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후배님~ 처음 인사드립니다. 고양이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짧은 산문시로 잘 표현하셨네요 우리집 근처에도 고양이를 사랑하는 분이 있지요. 호만천 옆에 저녁 6시면 어김없이 밥그릇 서너개에 고급스런 간식을 챙겨서 서너마리의 고양이들에게 나누어 주는 멋쟁이 아주머니 “이런 일은 아무나 못합니다” 라는 말에 정말 아무나 하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지요. 힘없는 작은 동물들을 보호해주는 일은 우리가 갖는 가장 기본적인 보호 본능 즉 사랑이지요. 어릴 때 안방 장롱 밑에서 키운 작은 고양이를 생각해 봅니다. 그때의 순수했던 마음을 다시 누릴수만 있다면... 후배님~ 고양이가 준 선물, 오래도록 마음속에 간직하고 기쁨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