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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입추 (2024년 8월7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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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입추
초록으로 물든 나무에서 들려오는 매미들의 합창과
파아란 하늘에 새털구름이 가을이 온 듯 상쾌한 아침.
공교롭게도 오늘이 입추란댜.
세월은 빨리도 간다.
한 낮에 소나기가 내리더니 찜통 더위가 이어졌다.
폭염이 계속 이어지니 ~
기후변화에 모두 몸살을 앓고 있다.
벌써 입추라니
옛날이 그리워 진다.
2024년 8월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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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2 개
심현녀(56)
2024-08-12
무엇인가 열심히 활동하시면서
이 무더위를 이기시는 선배님은
우리시대의 역군입니다.
근데 며칠전에 계속된 99퍼센트의 습도는
정말 견딜수 없더군요.
습도라는 것이 정말 대단한 위력을 갖고 있어요.
내일 모래면 말복,
힘내세요.
선배님~
홍정일(49)
2024-08-15
좀 더위가 차차 가을로 접어들어 선선해 지겠지요.
많이 기다려 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