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댓글 2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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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현녀(56)

  202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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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 인생길 최선을 다해 사시면서
  수많은 산을 정복하신 무쇠다리 홍선배님~
  이제는 조용히 돌아와 둘레길이나 걸으며
  내면의 세계를 갈고 닦으시면서
  beautiful landing하고 계신 선배님,
  선배님의 삶을 존경합니다.
  
  굴봉산은 여기서도 가까이 있는 것 같은데
  이제는 그림의 떡이 되었네요.
  저는 60대 초반부터 다리에 무리가 가는
  산행은 삼가하고 둘레길 정도 걸으며
  겨우 겨우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언제 또 만나서 오남호수 둘레길 걸어야죠?
  홍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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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 인생길 최선을 다해 사시면서 수많은 산을 정복하신 무쇠다리 홍선배님~ 이제는 조용히 돌아와 둘레길이나 걸으며 내면의 세계를 갈고 닦으시면서 beautiful landing하고 계신 선배님, 선배님의 삶을 존경합니다. 굴봉산은 여기서도 가까이 있는 것 같은데 이제는 그림의 떡이 되었네요. 저는 60대 초반부터 다리에 무리가 가는 산행은 삼가하고 둘레길 정도 걸으며 겨우 겨우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언제 또 만나서 오남호수 둘레길 걸어야죠? 홍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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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정일(49)

  2024-02-12

• 80대에 들어서니 그 동안 다녔던 모든 산행들이 파노라마로 내 마음속에
  펼쳐져 옛 추억들이 떠 오릅니다.
  지금은 엄두도 내지 못 할 산행 과거의 행복한 시절이었습니다.
  
  조금 아쉬운 것은 그 옛날에는 왜 산행후기를 쓰지않았고 사진을 담지 않았는지~
  그 당시에는 함께 공유 할 매개체가 없었기 때문에 필요성을 못느껴 관심이 없어서~
  
  그러던차에 인천여고 홈페이지가 만들어 졌다고 유일곤 후배님께서 알려 주어
  사진을 담기시작하여 오늘 날까지 이어 졌지요. 모든 동문님들과 함께하여 홈피가
  활성화가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늘하면서 올리고 있죠~
  늘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지금은 큰딸애가 엄마 바람 쐬 준다고 여기 저기
  검색해서 나를 데리고 쉬는 날이면 꼭 외출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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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대에 들어서니 그 동안 다녔던 모든 산행들이 파노라마로 내 마음속에 펼쳐져 옛 추억들이 떠 오릅니다. 지금은 엄두도 내지 못 할 산행 과거의 행복한 시절이었습니다. 조금 아쉬운 것은 그 옛날에는 왜 산행후기를 쓰지않았고 사진을 담지 않았는지~ 그 당시에는 함께 공유 할 매개체가 없었기 때문에 필요성을 못느껴 관심이 없어서~ 그러던차에 인천여고 홈페이지가 만들어 졌다고 유일곤 후배님께서 알려 주어 사진을 담기시작하여 오늘 날까지 이어 졌지요. 모든 동문님들과 함께하여 홈피가 활성화가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늘하면서 올리고 있죠~ 늘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지금은 큰딸애가 엄마 바람 쐬 준다고 여기 저기 검색해서 나를 데리고 쉬는 날이면 꼭 외출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