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댓글 1 개

• 

  홍정일(49)

  2024-09-25

• 2024년 6월28일 아침 부산씨티투어버스로 영도대교를 건너
  태종대를 향해 출발.
  태종대에서 다누비관광열차에 탑승.태종대안에 있는 명소를 한바퀴 돌면서
  가고싶은 곳을 구경하는 것 우리는 태종사라는 절에서 하차하여 울창한 나무들이
  햇볕을 가려 주어 상쾌한 공기 피톤치드가 가득한 숲길을 걸으면서 경내로 발을
  옮겼습니다.
  자그마한 절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힐링하고 왔습니다.
  여기에서도 수국 천국. 상상도 못했는데 ~이렇게 많은 수국꽃을 볼 줄이야~
  정말 만끽하고 왔습니다.
  
  숙소에서 바라다 보이는 남포동 자갈치시장,국제시장,
  광복동 패션거리등을 돌아보고 숙소로 들어왔습니다.
  
  아이들이 아주 어렸을 때 부산에 잠깐 살고 있을 무렵
  용두산공원과 태종대, 광복동거리,해운대,동래 범어사를
  갔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때는 태종대에 이렇게 수국꽃이 가득한 태종사가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 댓글수정

  2024년 6월28일 아침 부산씨티투어버스로 영도대교를 건너 태종대를 향해 출발. 태종대에서 다누비관광열차에 탑승.태종대안에 있는 명소를 한바퀴 돌면서 가고싶은 곳을 구경하는 것 우리는 태종사라는 절에서 하차하여 울창한 나무들이 햇볕을 가려 주어 상쾌한 공기 피톤치드가 가득한 숲길을 걸으면서 경내로 발을 옮겼습니다. 자그마한 절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힐링하고 왔습니다. 여기에서도 수국 천국. 상상도 못했는데 ~이렇게 많은 수국꽃을 볼 줄이야~ 정말 만끽하고 왔습니다. 숙소에서 바라다 보이는 남포동 자갈치시장,국제시장, 광복동 패션거리등을 돌아보고 숙소로 들어왔습니다. 아이들이 아주 어렸을 때 부산에 잠깐 살고 있을 무렵 용두산공원과 태종대, 광복동거리,해운대,동래 범어사를 갔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때는 태종대에 이렇게 수국꽃이 가득한 태종사가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