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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정일(49)

  2025-05-07

• 독립운동가 이석영선생은
  1855년 서울저동에서 탄생 하였고 1885년 영의정을 지낸 이유원에게
  입양되어 남양주시 화도읍 가곡리에 거주하였다.
  1910년 `경술국치`가 일어나자 유산으로 물려 받은 화도읍 가곡리토지등
  전재산을 팔아 만든 40만원(2021년 기준 약 2조원)을 가지고 6형제 일가족
  60여명과 함께 만주 삼원포로 망명하였다.
  무장 항일 운동의 산실이자 광복군의 초석이된 신흥무관학교를 세우고
  독립군을 양성하여 훗날 이들이 청산리 전투와 봉오동 전투등에 참여하여
  항일 독립투쟁의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전재산을 독립운동에 바친 이석영 선생은 1920년 이후 상해 북경을 떠돌다가
  1934년 상해 빈민가에서 생을 마치셨다.
  
  남양주시 금곡동에 위치한 `리멤버 1910 역사 체험관에서
  이석영선생의 일가족 6형제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조성해 놓은 곳
  독립운동 활동할 때의 모습들을 영상으로 만들어 놓은 것과 독립투사들이
  고문을 당했던 장소와 형무소의 모습등을 재현해 놓은 공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리멤버 1910` 공간에서 열린 지인의 미술 작품 개인전에 갔다가
  모르고 있던 사실들을 알게 되어 사진들을 올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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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운동가 이석영선생은 1855년 서울저동에서 탄생 하였고 1885년 영의정을 지낸 이유원에게 입양되어 남양주시 화도읍 가곡리에 거주하였다. 1910년 `경술국치`가 일어나자 유산으로 물려 받은 화도읍 가곡리토지등 전재산을 팔아 만든 40만원(2021년 기준 약 2조원)을 가지고 6형제 일가족 60여명과 함께 만주 삼원포로 망명하였다. 무장 항일 운동의 산실이자 광복군의 초석이된 신흥무관학교를 세우고 독립군을 양성하여 훗날 이들이 청산리 전투와 봉오동 전투등에 참여하여 항일 독립투쟁의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전재산을 독립운동에 바친 이석영 선생은 1920년 이후 상해 북경을 떠돌다가 1934년 상해 빈민가에서 생을 마치셨다. 남양주시 금곡동에 위치한 `리멤버 1910 역사 체험관에서 이석영선생의 일가족 6형제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조성해 놓은 곳 독립운동 활동할 때의 모습들을 영상으로 만들어 놓은 것과 독립투사들이 고문을 당했던 장소와 형무소의 모습등을 재현해 놓은 공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리멤버 1910` 공간에서 열린 지인의 미술 작품 개인전에 갔다가 모르고 있던 사실들을 알게 되어 사진들을 올려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