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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여고 홈페이지 활성화를 위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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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고 100주년 행사를 준비하던 시기에
2008년도 어느 후배님으로 부터 모교에 홈페이지가 있다고
봉숭아 학당으로 안내를 하여 마지막으로 수업을 받고
홈페이지에 입성.
많은 선,후 배님들이 활동을 하고 계시었는데 어느 순간 한 분 두 분
멈추시어 오늘날에 이르렀습니다.
홈페이지의 슬로건처럼 선,후배 동문님들 모두와 함께 마음을 모아
주신다면 더욱 더 훌륭한 홈페이지가 될텐데 아쉽기만 합니다.
제가 홈에 들어 올 때의 마음은 홈페이지에 들어오면
여러모로 건강에 유익할 것 같고.
치매도 걸리지 않을 것 같고,
좋은 글 읽어 머리도 식히고,
노후에 외롭고 쓸쓸함도 잊게 해주고,
친구들과 함께하면 좋을 것 같다 라는 생각으로 ~
요사이 시대가 좋아
가까운 주민센터나 노인복지회관등에서
무료로 컴퓨터를 배울 수가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
10대 회장 오미례 회장님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발행된 동문님들의 `흔적남기기` 책을 받아 보면서 많이 느겼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많은 동문님들이 계시다는 것을 ~
모르고 참가하지 않으신 동문님들도 많으실 거라 밑습니다.
책으로 보관하는 것도 좋겠지만
이러한 훌륭한 작품들이 여고 홈페이지 클로버 쉼터방에도 올려 주시면
홈페이지도 활성화 되고 작품도 모든 동문님들과 함께 공유하시면
영원히 기록이 남아 참 좋으실 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작가님들 계속해서 활동하신 좋은 작품들 클로버 쉼터 방에
올려 주시어 모든 동문님들과 함께 공유 하시면 좋겠습니다.
본인의 재능을 널리 알리는 공간입니다.
여기까지 오기까지는 오미례 고문님의 노고가 크십니다.
다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모두와 함께 마음을 모아 주시고 관심을 가져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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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5 개
오미례(61)
2025-01-28
눈물겹도록 이어오신 선배님의 홈페이지 사랑은
가히 인천여자고등학교 최고의 보물이십니다
홈페이지 운영을 동문들의 손으로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홍정일 선배님과ㆍ노순희 선배님ㆍ노경순 선배님ㆍ정영희 선배님ㆍ박혜숙 친구
등과 더불어 수없이 만나고 의논하고 좌충우돌 하면서 일구어낸 홈페이지의 역사가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세월이 흘러 등장한 카카오톡의 대세는 유일한 소통의 장이었던 홈페이지의 통로를 바꾸어 버렸습니다만 여전히 홈페이지는 존재할 것이며
영원토록 남아있을 것입니다
시간은 흘러도 역사는 남는것
우리의 유일무이한 홈페이지는 잔잔한 냇물처럼
동문님들의 사랑을 먹고 자라나갈 것입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홈페이지 사랑
끝까지 이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홍정일 선배님!!!^^
홍정일(49)
2025-01-31
설연휴 잘 지내셨는지요?
한파와 폭설로 인한 사건,사고 마음조리면서 지내고나니
정신없이 보낸 것 같습니다. 오늘도 밤새 내린눈과 계속해서 눈이 내리니
창밖엔 새하얀 세상이 펼쳐집니다.
입춘이 곧 다가오네요. 오늘 내린 눈이 마지막 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바쁘신데 이곳까지 오시어 글을 남겨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홈페이지가 개설한지 10여년이 지나 홈페이지를 새로운 버전으로 바꾸는 과정이라 많이 힘들었지요.
저도 생각이 많이 납니다.
조춘재 고문님과 오미례 고문님도 수고 많이 하셨지요.
7년이란 세월이 흘러 갔습니다.
아쉬운 것은 IT 교육을 할 때마다 참석은 많이 했지만
게시글을 올리는 분들이 많지 안다는 것.
함께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눈물겨운 사랑의 역사가 기록되는 이곳
먼훗날 어느 동문님들이 보게되겠지요
디지털을 넘어 AI 지능 시대 일지라도
구둘장 아궁이 불같은 아랄로그의 훈훈함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오미례고문님께서 어느댓글에 쓰신 글입니다.
공감이 가 올려 보았습니다.
홈페이지를 열면 `뿌리깊은 한빛홈·Together'
홍정일(49)
2025-02-01
IT 교육 끝나고 담은 사진입니다.
조정애(64)
2025-03-16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애쓰신 모든 인천여고인 !
관심과 격려를 댓글로 남겨보세요..
특히 홍정일 대선배님!
홈피에 들어올때마다 관심과 모교사랑을 듬뿍 느끼고 갑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늦게나마 활동하게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홈피활성화에 모두 함께해요~~
홍정일(49)
2025-03-20
클로버콰이어에서 마지막으로 뵙고 세월이 흐르다 보니
먼 길은 어려워 여고행사 때마다 참석을 못하게 되니 아쉽기만 합니다.
이곳에서 뵈오니 반갑습니다.
후배님은 64기의 활동하시는 모습들을 꾸준히 홈에 올려 주시어
함께 하시니 힘이 되었습니다.
다른 기수분들도 함께 하신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게시글 올리시는 동문님들이 많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날이 오기를 기대 해 보아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