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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20회 녹미전 2023년 1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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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2일 (수) 오후 5시
한중문화관 ㅣ 별관 화교역사관
<참여 작가>
44 유병옥 45 이경옥 46 김경숙 46 김홍자 46 전성실 49 황옥례
51 강란주 53 노순희 53 오정숙 55 홍행남 57 고서숙 57 유영희
59 박용병 59 이은숙 60 김영애 61 김지언 61 이연주 61 한순희
61 홍정희 62 김미숙 62 이영자 64 양순애 66 이연호 66 김진이
68 최효원 69 이영실 72 성가야 73 홍정화 83 이기영 88 장경애
인천여자고등학교 미술동문들의 녹미회가 개교 115주년을 기념해
제 20회 녹미전을 개최했다.
녹미회는 22일 오후 5시 중구 한중문화관 회교역사관에서
제20회 녹미전 오픈식을 열었다. 이날 오픈식에는 전시회 참여 동문과
내빈 등 30여명이 모여 축사 및 기념촬영 시간을 가졌다.
전시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 전시는 오는 28일까지 한중문화관의 별관인 화교역사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2부 전시는 모교인 인천여자고등학교 빛여울갤러리에서
29일부터 12월 12일까지 열린다.모든 전시는 무료다.
이번 전시에는 총 30명의 동문 회원들이 작품을 출품했다.
동문회원은 제 44회(1952년)졸업생부터 제 88회(1993년)졸업생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모였다.
오정숙 녹미회 회장은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고 작품을 내주신 선후배님과
오픈식에 참석하신 내빈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녹미전을 통해서 인천 미술인의
위상을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녹미전은 지난 1997년 인천여고 졸업생 12명이 한서화랑에서 창립전을 연 이후로
꾸준히 열리는 졸업생 전시회다.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 신문에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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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6 개
오정숙(53)
2023-11-24
1부 젼시는 화교역사관 2부 전시는 빛여울 화랑에서 합니다.
인천여고에서 미술선생을 오래한 故 이재호교수님 권유로 1997년 인천시 주안 한서화랑에서 졸업생 12명이 모여 창립전을 했으며 26년이 흘러왔습니다.
2회는 IMF 시절 1998년, 연수동으로 새 캠퍼스에서 전시를 하고 선후배 동문 14분이 작품을 기증 해주셔서 신축교사 환경미화에 보탬이 되었습니다.
그 후 6회 까지 학교 세미나실과 연혁관에서 전시를 하고 쉬었다가
2007년, 개교 99주년 기념전으로 당시 중구청장님 이셨던 박승숙 총동회문 고문님 도움으로 한중문화회관에서 초대전을 할 수 있었고 녹미전에 지역사회에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08년은 개교 100주년 기념전은 인천종합문화회관에서 하고 이 전시를 통한 작품 판매 수익금은 동문회 기금으로 전달되었습니다.
100주년 때 기쁜 소식은 모교 이팽윤 교장선생님의 배려로 “빛이 감돌아 구비친다”는 뜻을 가진 “화랑 빛여울”을 만들어 주셔서 초대 개관전을 하고 계속해서 녹미전 전시를 해 왔습니다.
16회 전시 <1908년 개교 이후 2016년 인천여고에 오늘전>은 29회 졸업생부터 인천여고 재학생 까지 50여명에 인천여고인이 참여를 한 전시로 신선하다는 평을 들었습니다.
또 2012년 2017년 두 번 제물포고등학교 미술동문회와 인천의 감성을 담은 “파도회” 전시는 인천 미술인의 위상을 알리는 좋은 경험 이었습니다.
녹미전을 통해서 꿈을 후배들에게 심어주고 더 나아가 인천미술의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오픈식에 참석하셔서 축사를 해주신 총동문회 오미례동문회장님, 김인숙고문님, 이경옥 고문님 겸 작가님 감사를 드립니다.
또 축하해주신 정해자자문위원님, 동문회 임원님과 동문님들, 강형덕 파도회회원님,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고 작품을 내주신 녹미회 회원님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녹미회회원이며 사진 작가이신 노순희 친구 사진을 찍고 올려주느라고 너무 감사합니다.
홍정일(49)
2023-11-24
남양주로와 거처하면서 그 후로는 너무 멀어
엄두도 못 내 아쉽습니다.
인천 한중문화회관에서 전시할 때 (초대전)
인천종합문화회관에서 전시 할 때 사진을 담아 와
홈페이지에 올렸던 기억이 납니다.
오정숙 회장님
작품을 전시해 주신 모든 회원님들
참석해 주신 모든 동문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녹미회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게 해 주신 노작가님
감사합니다.
정영숙(50)
2023-12-04
44회선배님부터 88회 후배까지
1997년부테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시는 동문님들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조정애(64)
2023-12-05
그림으로 동문이
감성으로 함께하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
64기 동기 양순애 화이팅!
너의 세계를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는
훌륭한 친구여~~
건강한 모습으로 더 많은 그림 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노순희 선배님 노고에 소식 접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오미례(61)
2023-12-09
영원하라
김봉희(56)
2023-12-13
인천여고의 멋쟁이들
녹미회 회원님들 참으로 부럽습니다
멋진 작품들이 많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녹미회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