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하게도 총동창회 18호 소식지에도 탁구모임이 나왔는데

오늘도 사정이 있어 못 온 친구도 있고
5명이 모여 식사도 맛있게 탁구도 재미있게 쳤다

유보희친구가 오늘 1일 렛슨을 받고
탁구를 난생 처음 쳤다고 하는데
재미있다고 했다 그러면 된거인거 같다..
소질도 있어보여 다들 긴장 해야겠다고 했다 ㅎㅎ

park golf 와 병행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김경옥  박성식  조정옥은  영등포골프협회에 가서 치고

지난번에도 말했듯이 배드민턴 선수를 했던
김분숙은  강동구골프협회에서 강사를 하고 있다

잘찍은 사진이 별로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