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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화
  • 작성자 : 김보경(57)
  • 작성일 : 2019-08-15
  • 조회 : 163


요즘은  상상화피는  시기네

봄에 싱그러운  잎이  좀 일찍나왔다가 지고는

땅속에서 꽃이 피기위해 몇개월의 인고를 겪고 나서야 

이제야 피는 꽃이지

꽃말은   그리움ㆍ

잎과 꽃이 서로  만나지   못하니 얼마나 그리울까

 

지난주에 고향에 계신 구순넘은 엄마를 뵙고 왔다

그저 하나라도 더 주려고  더 해주고싶어 하시는 모습을

내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니하면서 더

 이젠 많이 노쇄해진  모습을 뒤로 하면서 

발걸음이 가볍지 않았자

 

바로 생곡리에   와보니 상상화가  반기네

문듯 그런생각을 해보았네

 

상상화처럼

우리모두는  부모님이 돌아계신후에야

사랑을 알게되지만  이미 안계신뒤지

 

벗님들   부모님이 살아계신다면 

안부전화도 좋지만 자주 찿아뵙게

 

생곡리에서 비내리는 모습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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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2

  • 정영희(56)

    2019-08-16

  • 보경님
    어머님을 뵙고 왔군요
    그래요 계실 때는 왜 모를까
    아니 왜 움직이지 못할까
    끝내 어리석음을 못벗는 중생!

    상사화의 여~ㄴ분홍빛을 깊게 들이쉽니다
    상사화가 되었습니다 ㅎㅎ

    안녕히 ~^^

    쉼터에도 오세요 😀💕
    상사화, 자게판으로 모셔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