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의 개설을 축하합니다.

저는 인천여고 61회 김경희의 언니이며 인일6회입니다.

제가 늘 인일홈에서 재미있게 노는것을 보고 내 동생 경희가 무척이나도

부러워했었는데, 인천여고에 홈피가 개설되어 요즘은 눈팅하는라 정신이 없더군요.

그동안 몹씨도 그리워하며 오랫동안 찾던 그리운 친구도 이 홈피를 통해서 찾게되었다고

얼마나 기뻐하는지요~~~

이은용교수님의 권유로 이 인천여고홈피에 조심스럽게 들어와 인사하고, 동생의 친구들을 찾는

구인광고를 냈었는데.........

이렇게 해외지부까지 개설하게 되었으니,  참으로 축하하지 아니 할 수 없군요.

노순희선배님의 헌신적인 섬김과 수고와 이은용교수님의 능력과 노력과 사랑이

오늘의 인천여고 홈피를 이렇게 아름답게 성장발전시켰다고 확신합니다.

사실, 내 동문마당이 아닌 옆집학교 동문마당에 글도 잘 쓰지 못하는 사람이 이렇게

글을 올리자니, 천하여장부라는 소리를 듣는 저인데도 많이  떨리는군요.

용서하시고, 그저 축하해 드리고 싶어 길 가는 나그네가 들어와 박수쳐주고 간다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