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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하롱베이
  • 작성자 : 홍정일(49)
  • 작성일 : 2020-11-21
  • 조회 : 46
  • 첨부파일 :

하롱베이는 1993년 유네스코로 부터 세계적 경치로 인정받아 세계적 관광도시로

넓이가 1500km로 약3000개의 섬이 산재해 있다고 한다.

하노이에서 2시간30분 거리인 닌빈. 푸르른 아름다운 산들이 겹겹이 마주 보이며

기암괴석이 한데 어우러져 환상적이었다.중국에서 절경이라는 계림의 줄기란다.

그림같은 섬들이 줄줄이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

매우 잔잔한 바다 수많은 섬들이 방파제가 되어 그렇단다. 배안에 앉아 있다가

갑판위로 올라가 시원한 바람과 함께 마주서니 타이타닉 영화가 생각이 났다.

아름다운 풍경을 담기위해 가메라셧터를 누르는 사람, 스케치하는 사람, 커피를 마시는 사람

우리 일행만 이 배에 타고 있어 복잡하지 않고 각자 자기 나름데로 여유롭게 유람 중이다.

 

수상 해물시장에서 중식을 준비하는 동안 섬내에 어느 노인에 의하여 발견 되었다는

천궁동굴이라는 곳을 가기 위해 가이드의 안내로 동굴속에 들어가보니 석회석으로

형성되어 있어 물기 하나 없는 죽은 동굴 모든 만물의 형상을 갖추었다고 하면서

나름대로 모양을 찾아 보라는 가이드의 말. 정말 갖가지 모양을 하고 있어 신비러웠다.

선상으로 돌아와 중식을 마치고 잠시후에 어느섬에 도착.그 섬 정상에 정자가 있어

모든 여행객들이 들리는 코스인가 보다. 모래사장과 낙시도 할 수 있다고 한다.

많은 인파속에 끼어 나도 계단을 따라 정상까지 올라가 시원한 바람과 함께 사방을 둘러보니

정말 입을 다물지 못 할 정도다 점점이 보이는 나름대로 아름다움을 갖춘 섬들이 장관이다.

호치민이 러시아 친구와 이 섬에 내려 구경을 하다가 섬 이름을 친구의 이름을 따서

도만카섬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이 넓은 바다를 선상유람을 하면서 되돌아 오는 길에 점점이 멀어져 가는 섬들을 놓칠세라

다시 보면서 나는 아쉬운 마음을 가슴에 담고 배에서 내려야 했다.

 

우리 일행은 아름다운 하롱베이 유람을 끝내고 하노이로 이동 저녁식사를 하고 마지막으로

수상인형극을 관람하고 하노이 노바이 공항으로 출발. 공항에 도착하니 수 많은 사람들.

가이드 말에 의하면 하루에 우리나라 비행기가 4대가 도착 한다고 한다.

2000명이나 관광을 온단다. 너무 놀라웠다.

한켠에서는 베트남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취업을 오나보다.가족이 많이 나와 서로 붙잡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들이 60년대 우리의 모습을 보는 듯하다.

마음이 아팠다. 베트남은 현재는 과도기라 어렵겠지만 자원이 풍부한 나라 석회석 (시멘트)

고무,쌀 석유등 아직 개발을 못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걑다.

베트남은 몇 년후엔 잘 살 수 있는 가능성 있는 나라다.

 

많은 것을 기억에 담고 무사히 여행을 마친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ㅡ2004년 하롱베이에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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