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으로는 어린나이인 장영주는 천재 바이올린의 신동으로....
궁금해 검색을 해 보았네요.
장영주 (張永宙, Sarah Chang, 사라 장; 1980년 12월 10일 ~ )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고전음악 바이올리니스트이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영세명은 사라 장이다.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재능 있는 고전 음악 연주자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1980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나 한 번도 한국에 살아본 적은 없지만 자신은 언제나 한국인임을 기억하고 있다고 말하는
장영주는 아름다운 음색과 뛰어난 테크닉을 겸비한 바이올리니스트이다. 장영주는 음악가 부모님 밑에서 바이올린의 신동으로
자라 일곱 살 때 뉴욕 줄리아드 예비학교에 입학했다. 정식 데뷔 무대는 주빈 메타가 지휘하는 뉴욕 필하모닉과의 협연이었다.
이때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을 연주한 장영주의 나이는 고작 여덟 살이었다.
이어서 같은 해에 리카르도 무티(Riccardo Muti)가 지휘하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했고, 1992년에는 사라사테의
〈카르멘 환상곡〉과 여러 소품이 수록된 데뷔 앨범을 발매했다.
어린나이에 시작하여 성인이 된 지금까지 많은 연주와 협연을 통하여 성숙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가 되기까지
수많은 노력이~ 또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
숨운 공로자 부모님의 뒷바라지 모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오랜만에 잘 들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소서^^*
정영희(56)
2020-05-31
선배님 !
연주자에 대한 정보를 주시니
마치 식탁이 풍성해진 느낌이랄까요
좋으네요
엘가가 아내를 위해 만든 곡이라고 자막에 뜨더군요
여러 연주자가 있었지만 장영주 연주가 좋아 올렸습니다
전생(부모)에 학습된 것이 DNA에 새겨진 거래요
우월 유전자라 하던가요
거저 받았으니 은총이지요
가장 부러운 ...ㅎㅎ
총 댓글 2 개
홍정일(49)
2020-05-30
궁금해 검색을 해 보았네요.
장영주 (張永宙, Sarah Chang, 사라 장; 1980년 12월 10일 ~ )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고전음악 바이올리니스트이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영세명은 사라 장이다.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재능 있는 고전 음악 연주자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1980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나 한 번도 한국에 살아본 적은 없지만 자신은 언제나 한국인임을 기억하고 있다고 말하는
장영주는 아름다운 음색과 뛰어난 테크닉을 겸비한 바이올리니스트이다. 장영주는 음악가 부모님 밑에서 바이올린의 신동으로
자라 일곱 살 때 뉴욕 줄리아드 예비학교에 입학했다. 정식 데뷔 무대는 주빈 메타가 지휘하는 뉴욕 필하모닉과의 협연이었다.
이때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을 연주한 장영주의 나이는 고작 여덟 살이었다.
이어서 같은 해에 리카르도 무티(Riccardo Muti)가 지휘하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했고, 1992년에는 사라사테의
〈카르멘 환상곡〉과 여러 소품이 수록된 데뷔 앨범을 발매했다.
어린나이에 시작하여 성인이 된 지금까지 많은 연주와 협연을 통하여 성숙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가 되기까지
수많은 노력이~ 또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
숨운 공로자 부모님의 뒷바라지 모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오랜만에 잘 들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소서^^*
정영희(56)
2020-05-31
연주자에 대한 정보를 주시니
마치 식탁이 풍성해진 느낌이랄까요
좋으네요
엘가가 아내를 위해 만든 곡이라고 자막에 뜨더군요
여러 연주자가 있었지만 장영주 연주가 좋아 올렸습니다
전생(부모)에 학습된 것이 DNA에 새겨진 거래요
우월 유전자라 하던가요
거저 받았으니 은총이지요
가장 부러운 ...ㅎㅎ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평안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