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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청한 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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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늠*
한 여자가
초미니스커트를 입고 외출을 하자,
한 능글맞은
사내가 슬금슬금 여자 뒤을 쫓았다,
그녀가 막 육교 위를 올라가는데
뒤 따르던
사내가 약을 올렸다,
"팬티 보인다" 팬티 보인다"하고,
그러나
여자는 사내의 말을 무시한 채
사내는
그녀가 육교 중간쯤에 올라갔을 때
또 한 번
" 팬티가 보인다" 며 약을 올렸지만
이번에도 여자는 무시했다,
여자가 육교에 다 올라갔을 때
사내가
또다시 약을 올렸다,
"팬티 보인다"
그러자
고개를 핵 돌린 여자가
사내를 쏘아 보면서 말했다,
야:! 입지도 않는 팬티가
어떻게 보이냐~??? 용용~ 용
멍청한 늠ㅋㅋ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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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2 개
홍정일(49)
2019-12-13
옛날 초딩들이 생각이 나네요.
뭐라고 했더라 갑자기 생각이 나질 않네요.
치마를 들치며 놀리던 말
지금은 감이 상상도 못 할 일
금방 고발 당해요 ㅋ
잠시 머물다 갑니다^^*
정영희(56)
2019-12-17
쌤통에 메롱 ㅋ
용숙아
코메디만의
반전!!!
천재성 아이디어!
.... 날이 갈수록 대중 예술가들을 존경하게 돼~
덕분에 빵~~ 터졌다네 ㅎ
댕큐 ~!